땅끝마을 대박 2016. 5. 13. 20:07

2016. 5. 01..  야사모 정모..

어제 도착하여 작년에 횔성과 만난 곳에서는 보덜덜 못하고

아쉬워하며 뒤돌아 보길 몇번..

세상에나 이곳 길가에 완전 잡풀처럼 쫙~~ 

보면서 있어도 너무 많아 기가 막힐정도~~

마눌님이 여기저기 애기괭이를 가르키며 함께 서서히 움직이면서

조용히 이 친구에 만족하며 그 골짜기에서 조용히 집으로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