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11월
동백나무겨우살이
땅끝마을 대박
2016. 11. 22. 19:51
2016. 11. 20.. 남쪽나라..
꼭 만나고픈 친구가 있어서 마눌님을 모시고 길을 나섰다..
서울에서 내려오신 동료가 숙박을 하고 그곳에서 만나길하고~~
전에 그곳에 갔을땐 동백나무겨우살이 이 친구를 찿느라 애가탓는데..
헐~
겨우살이가 넘 많아 나무가 곰방 죽겠다..
서울에서 내려온 동료분이 관리사무소에 숙주가 죽을수있으니 겨우살이를 따 주시라 이야기하시는데..
그리하고 있다네---
그럼 그 전 3,4월에 갔을땐 이미 딴 후에 자란 몇 개체의 아이들.ㅋㅋㅋ
그래도 엄청 기분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