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8월
백량금,자금우
땅끝마을 대박
2017. 8. 17. 21:20
2017. 8. 11.. 제주 들꽃여행..
어두운 숲속에서 어지로 고개를 들어 눈맞춤..
3형제중 산호수의 얼굴은 마나질 못하고 백량금을 만남에 흐뭇해하며..
백량금과 산호수는 화원에서 판매하는 원예종으로 생각하고 자생인줄을 이제야 확인한다..
넘 감사한 하루의 즐거움이 아픔을 잊게하니 아이러니하기도..
이 친구들은 잎사귀의 모습으로 구분이 확연히 나타난다..
만나질 못햇지만 산호수는 털이 복스럽다하네요..
백량금의 잎사귀가 확연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