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주변

2019. 4. 19.. 전북 ..

잠시 출장중 바로앞에 미륵사지가 보여서 들려보았다..

복원해서 오픈했다고 하여 한번쯤 가 볼려했는데..

복원해 놓은 모습을 보니 실망이 너무 앞서며 이해를 못하겠다..

전혀 실물 존재를 보지못했던 석탑은 고증해서 완성시켜놓고

일제가 시멘트로 떡칠했다고 욕하며 난리치던 석탑은 콘크리트 철거부분만을 돌로 끼워놓고..

복원이라고 하는 단어를 어떤때 쓰는지 또 범위를 어케 문화재청에서 해석을 하였는지...

그냥 콘크리트 땜질부분 철거및 돌 끼워 넣기 공사라하지..

언론에 복원했다고 선전은 징그럽게 미화하니..

엄청난 돈을 들여 저 모습을 만들었으니 한심한 미친*들이라 욕이 나온다..

그냥 두었으면 모형을 상상이라도 하며 일본놈들 욕을 했을텐데..

~진짜는 붕괴시킨 하늘을 욕해야 되겠지만~

저런 상태로 복원하려면 문헌 고증이고, 3D 입체화 모습은 뭐하러  하였을까 참 답답하다..

~ 개별꽃 ~

~ 뽀리뺑이 ~

~ 수선화 ~

~ 도화 ~

~ 조팝나무 ~

~ 유럽점도나물 ~

~ 종지나물 ~ 미국제비꽃 이라고도 부른다 하네요..

~ 콩제비꽃 ~

우리집 화원에 피어난 식물들..

~ 긴기아난 ~

~ 석곡 ~

~ 세뿔석위 ~

~ 풍란 ~

~ 콩배나무 ~

~ 화살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