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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4월

야생화의 향기(2)

by 땅끝마을 대박 2010. 3. 29.

빈 카 ♡ ↓

마삭줄이 펼쳐진 들판이라 생각 했는데
푸른 꽃을 머금은 빈카라는 식물이 바닥과 나무를 칭칭 감고서 반기네...

 

 

 

 

 

  ♡ 광 대 나 물 ♡ ↓ 

덜 핀 광대나물 남매의 다정한 모습...

 

 

 

 

 ♡  딱 총 나 무 ♡ ↓

새 순이 피어나는 곳을 괴롭히는 벌래와의 교묘한 조화...

 

 

 

 ♡  땅 채 송 화 ♡ ↓

새록 새록 자라는 땅채송화의 새순이 노란 꽃을 준비하려고...

 

 

 

 ♡  매화꽃과 마른 열매 ♡ ↓

새 꽃이 피어 새로운 결실을 준비하건만
지난해의 열매가 말라붙어 대조를 이루고...

 

 

 

 ♡  산 자 고  ♡ ↓

가녀린 잎새와 핑크빛의 꽃잎 뒷면과 하이얀꽃...

 

 

 

 ♡  흑염소의 외식 ♡ ↓

푸른 들판에 피어난 새싹을 찿아 아이들과 식사를 하는 세 식구의 나들이...

 

 

 ♡  꿩 의 밥 ♡ ↓

들판에 마구 피어나는 풀..진짜루 꿩이 좋아하는 걸까?...

 

 

 ♡  남산제비꽃 ♡ ↓

무지 많은 제비꽃중에서 코스모스 잎사귀 같은거...

 

  ♡  흰 괭 이 눈 ♡ ↓

개울가 습기가 많은곳에서 자라는 고양이의 눈을 닯았다는...

 

 

 ♡  현호색(흰색) ♡ ↓

무수히 많은 현호색중에서 찿은 하이얀 색의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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