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여행20

시드니 여행 2 일차 ~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타워에 올라가 시내를 조망... 오페라 하우스 관람.. 내부 투어 가이드가 한국 여인이라 같이 찰칵해 주라며.... 설계자가 골조만 마무리하고 교체되어 내부 마감은 다른사람이 완성했다는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 노출콘크리트로 시공된 내부.. 바닥 돌 마감은 골재를 부수어서 혼합한 재질로 만든 판석으로 재질과 색감이 일률적이고 엠보싱으로 되어 느낌이 참 좋다... 콘크리트 조립공법으로 노출면이 반질반질 잘 관리한 모습이다.. 외부 타일은 백색으로 계획했다가 넘 밝아서 아이보리톤류의 2가지 색깔로만 마감지었다.. 트왈라잇 디너크루즈 선상 식사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 유람... 차량통행 도로의 경계석에 설치된 배수구멍.. 새벽에 일찍 일어나 1시간 이동을 하고 공항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때우고.. 2018. 12. 25.
시드니 여행 2 일차 ~ 시드니 시내와 동부지역 나드리 더글리페이지에서 바라본 시드니 전경.. 시드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본다이비치.. 갑짜기 사이렌이 울리며 사람들이 해수욕장에서 나오고 경비선들이 바다를 달리기에 뭔일? 했더니 상어가 가끔씩 출몰한다구.. 가이드가 동전들을 수거해서 거피를 사와 우리에게 나누어 주고... 갑짜기 날아든 갈매기들의 날개짓에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몸짓을 나눈다.... 2018. 12. 25.
시드니 여행 1 일차 ~ 시드니 야간투어 야간에 시드니 천문대와 하버드브릿지, 오페라 하우스의 밤거리를 구경..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두루 구경하고 고층빌딩과 부유한 아파트와 서민들의 주택이 공존하는 시내를 거쳐서 시드니의 천문대에서 내려다 본 시드니 항구의 모습을 구경.. 시드니 중심부와 북쪽을 연결하는 하버브릿지.. 천문대에서 맞이한 석양은 그다지도 날씨가 맑지를 못해서 특이한 모습을 담아보질 못하고.. 오페라 하우스쪽 난간에 기대어서서 바라본 하버브릿지의 모습.. 도보로 건너오면서 쳐다 본 하버브릿지의 철구조물과 불빛에 어울려 날으는 갈매기들의 춤사위.. 언제 한번 볼수있나 되뇌아렸던 오페라 하우스의 싱그러움에 환호를 질러보면서.. 천문대에서 하버브릿지를 차량으로 건넌후 오페라 하우스와 시내 중심가인 금융타운들을 바라보며.. 다리를 건너 .. 2018. 12. 25.
시드니 여행 1 일차 ~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새벽에 일어나 시드니행 비행기로 1시간30분 간다는데 시차 때문에 3시간 30분을 타고 시드니에 도착하니 8시30분... 비행기 창문으로 보이는 시드니 상공.. 시드니의 소박한 주택들.. 시드니에 도착하여 야생동물원이라는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이구아난지 카멜레온인지 징그럽게 생긴 모습들.... 고슴도치의 몸부림.. 돼지와 쥐,토끼의 생김새들을 간직한 원벳이라는 동물.. 칠면조.. 캥거루와 주머니속 새끼.. 잠에서 깨어난 코알라.. 큰화식조(Southern Cassowary).. 페리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병솔나무(Bottlebrush).. 전설의 세자매봉.. 시드니의 학생들은 산을 그릴때 수평으로 청색의 색상을 표현한다고.. 블루마운틴의 산맥이 푸르른것은 유카립투스나무의 광합성 작용으로 인해 푸르.. 2018. 12. 24.
뉴질랜드 여행 7 일차(남섬)~ 크라이처치 아침 기상후 크라이처치 市로 이동하여 시가지 구경하러 달동네 언덕에서 내려다본 시가지... 뒷편의 바다가 남태평양이라한다.. 위쪽 동네의 호화 주택들이 가칭 20억동네라하고.. 중간쪽 동네가 10억짜리 동네라 한다고.. 이곳은 교회는 별로 덜보이고 성당들이 많이 보인다.... 크라이처치 시내 헤글리공원 정문앞의 건물이 고풍스러워서.. 시내에 자리한 헤글리공원이 아주 멋지게 조성 되었는데 주위로 에이번강의 수로가 둘러져 있어서 산책겸 놀기에 잘꾸며져있다.. 한그루의 편백나무가 어마어마하다 .. 밖에서 볼때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웅장했는데 안으로 들어와보니 넓다란 휴식의 공간이 형성되어 밖이 보이질 않는다.. 소나무라는데 거대한 붉은빛의 위성류의 나무다.. 보타닉가든의 주인이 몇 만평의 대지와 정원을 시에 .. 2018. 12. 24.
뉴질랜드 여행 6 일차(남섬)~푸카키호수, 데카포호수 뉴질랜드 고산호수 중 2번째로 큰 푸카키호수.. 마운트 쿡 후커계곡 트래킹후 다음 숙영지인 데카포를 향해 가면서 .. 멀리 뉴질랜드 최고봉인 마운트 쿡 만년설이 흘러서 만들어진 푸카키호수의 크기도 어마어마.. 마운트 쿡의 전망을 가장 잘 볼수있는 푸카키호수.. 어제 피오르랜드 국립공원에 가는 길가에 엄청 보이던걸 담을수 없어서 애탔더니.. 마운트 쿡 ~ 푸카키호수 주변 길가에 즐비하여 이름을 물어보니 ~ 루피너스(Lupinus) ~ 가 호수 배경 사진 담는곳과 숙소주변에 많다고 하여 안도하며.. 달리는 차창밖으로 보이는 마운트 쿡 국립공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간직된 캔더베리 대평원의 어마어마한 땅덩이.. 빙하가 흘러내려 만든 옥빛의 아름다운 데카포호수.... 뉴질랜드 최초 교회인 선한목자의 .. 2018. 12. 23.
뉴질랜드 여행 6 일차(남섬)~마운트 쿡 국립공원 퀸스타운에서 이틀을 숙박하고 뉴질랜드의 가장 높은산인 마운트 쿡 국립공원 만년설과 후커계곡 트래킹을 위해 짐을 싸들고 새벽에 일어나 8시간정도 달린다하여 부리나케 새벽 3시에 아침을 먹은둥 마는둥... 중간에 쉴겸 내린곳이 뉴질랜드 과일 농장이 자리한다는 곳.. 이 나라는 목장이 위주라 이곳에서만 과일 농장이 허락된 지역이라한다.. 과수원을 보호하는 방풍림이 동화속 미로처럼 사각으로 각을 잡아 울타리를 재미나게 만들었는데 사진이 안보인다.. 현지식 중식을 먹기위해 멈추고 허리를 펴본다.. 참새들이 흘린 음식을 먹으면서 가까이 가도 도망도 안치는게 넘 신기하다.. 모든 아이들은 귀엽고 이쁜데 양 만큼은 귀여움과 싱그러움이 없어 보인다.. 드뎌 몇 시간을 달린끝에 도착한 뉴질랜드의 가장 높은산 마운트 쿡(해.. 2018. 12. 21.
뉴질랜드 여행 5 일차(남섬)~밀포드 사운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으로 이동 하는중의 들판.. 이곳의 야산과 들판에 사초류로 풀들이 엄청나다 많이 자라며 높이가 2m정도 자라면서 이곳의 자원이란다.. 어릴적 시골에서 비오면 엮어서 마루 앞을 가리고, 황소나 무언가 덮을때 부들잎을 엮어서 사용 하였는데 이곳 에서는 생활용품을 만들고, 양과 소들의 먹이감으로 충분히 사용한는 식물이라 한다.. 마을을 구경하려 하면 몇 시간을 달려야 하고 마을도 몇 채가 없는 휑한 동네라 넘 외로운 농촌의 생활이 보인다.. 퀸스타운에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으로 가면서 중간에 기름을 넣으러 4시간 달려 멈춰선 어느 외딴 몇 채의 집에서 기르는 알파카..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대평원에서 바라본 서던 알프스 만년설 산맥의 모습.. 이곳 까지 아프지 않고 올수있음에 기분 좋아서... 2018. 12. 20.
뉴질랜드 여행 4 일차(남섬) 오클랜드에서 3시간 30분간 비행기를 타고 남섬 퀸스타운으로 이동하는중 비행기에서 바라본 남섬의 만년설.. 만년설이 흐르면서 호수들이 엄청나게 크고도 넓게 곳곳에 보이는데, 그래서 이곳이 물걱정을 하지않는 물의도시라는 애칭이 맞는성부르다.. 산의 나무들을 다 베어버리고 초.. 2018. 12. 20.
뉴질랜드 여행 4 일차(북섬) 요트의 도시 오클랜드 미션베이해변.. 이곳 해변에서 철인 3종경기를 한다는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 왼편 끝의 커다란 부표를 반경으로 무리지어 헤엄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러곳에 보인다.. 카누?가 맞나? 즐기는 외국인들의 모습.. 미션베이 해변 도심의 모습.. 펼쳐진 바다가 남태평양이란다.. 마이클 죠셉 세비지 수상 기념공원에서 바라본 오클랜드 남섬과 북섬을 연결하는 오클랜드의 상징인 하버브릿지와 요트의 정박장.. 마이클 죠셉 세비지 수상 기념공원 기념탑.. 2018. 12. 17.
뉴질랜드 여행 3 일차(북섬) 쥬라기 공원 촬영지인 레드우드 수목원.. 삼나무과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어마어마하다, 큰건 2명이서 손을 잡아도 부족할성 부르는데 수피는 말랑말랑하여 손대기 금지란다. 수피가 붉은톤이라서 레드우드 수목원 이라하고, 수피는 손으로 후벼파면 바로 뜯기는 연약한 재질이며 화재시.. 2018. 12. 17.
뉴질랜드 여행1,2 일차(북섬) 2018. 11. 7~16일까지 모임에서 부부동반으로 뉴질랜드 북섬, 남섬, 호주 시드니들을 구경하는 걸음걸이로 무탈하게 다녀왔어요.. 인천공항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인천공항의 천정 조형물.. 인천공항 조형물.. 목 배게를 걸치고 비행기안에서 잠결에 .. 11시간30분 비행후 도착한 오클랜드시와 시차가 4시간이다..도착하고 보니 이곳은 8시30분인데 울나라는 4시30분.. 뉴질랜드 항공기와 공항.. 뉴질랜드 입국장 조형물.. 공항에서 이동 하는중 차창 밖으로 본 들판의 모습.. 이곳의 날씨는 우리나라 초여름으로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언제 그친지 모르겠다.. 오클랜드 와이토모에 도착하여 와이토모 동굴 입구에서.. 동굴의 반디불이 완전히 환상인데 촬영 금지라하여 눈으로만 은하.. 2018.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