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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뉴질랜드 여행 4 일차(남섬)

by 땅끝마을 대박 2018. 12. 20.

오클랜드에서 3시간 30분간 비행기를 타고 남섬 퀸스타운으로 이동하는중 비행기에서 바라본 남섬의 만년설..



만년설이 흐르면서 호수들이 엄청나게 크고도 넓게 곳곳에 보이는데, 그래서 이곳이 물걱정을 하지않는 물의도시라는 애칭이 맞는성부르다..



산의 나무들을 다 베어버리고 초지를 조성한 초원의 나라..

이곳에서는 소 한마리당 4,000평인지 4,000m2인지 있어야 목장허가가 난다는데 실로 어마어마하다..


퀸스타운 공항주변의 들판..

위에서 내려다본 초지와 산들에 노랑색의 개나리가 엄청 많이 보이기에 내려서 확인하니 가시금작화와 금작화다..

가시금작화는 가시가 있어서 양들의 울타리 역활을 했다고 전해준다..

공항에 내려서 본 서던 알프스 만년설산,

이가 대충하고 물어보기에 1,000m? 했더니 3,000m가 넘는다며 공기가 깨끗하여 가까이 보인다고 한다..



공항에서 퀸스타운 시내로 가는 길목의 초원들..

초지에는 양들이 살고, 암벽 부분에는 산양들이 맘껏 돌아다닌다..

퀸스타운 시내에서 ..



외국인 청소년들이나 어른들의 자유 분망한 생활들의 일부분의 모습들..


1800년대 골드러시의 주무대였던 애로우타운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관리하고 있다..




애로우타운의 주택과 상가 건물들에 화단들이며 정원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잘가꾸어 둔 모습이 우리네 시골의 화단같애서 보기에 참좋다..

최초의 번지점프장 이라 설명해준다.. 

번지점프장 주변에도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잘 자란다..

이곳의 야생화  (백리향)이 넘 풍성하다..

와카티푸 호수와 서던 알프스 만년설산..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수상제트보드.. 뉴질랜드돈 75불(환율이 755원정도)..


와카티푸 호수와 서던 알프스 만년설산..







퀸스타운 첫쨋날 숙소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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