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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뉴질랜드 여행 5 일차(남섬)~밀포드 사운드

by 땅끝마을 대박 2018. 12. 20.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으로 이동 하는중의 들판..

이곳의 야산과 들판에 사초류로 풀들이 엄청나다 많이 자라며 높이가  2m정도 자라면서 이곳의 자원이란다..

어릴적 시골에서 비오면 엮어서 마루 앞을 가리고, 황소나 무언가 덮을때 부들잎을 엮어서 사용 하였는데 이곳 에서는 생활용품을 만들고, 양과 소들의 먹이감으로 충분히 사용한는 식물이라 한다..

 

 

 

 

 

마을을 구경하려 하면 몇 시간을 달려야 하고 마을도 몇 채가 없는 휑한 동네라 넘 외로운 농촌의 생활이 보인다..

퀸스타운에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으로 가면서 중간에 기름을 넣으러 4시간 달려 멈춰선 어느 외딴 몇 채의 집에서 기르는 알파카..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대평원에서 바라본 서던 알프스 만년설 산맥의 모습..

 

이곳 까지 아프지 않고 올수있음에 기분 좋아서..

 

 

 

바닥엔 이끼류들이 쫙 깔리듯 부드럽고 푹신하며 아주 작은 별꽃 크기의 야생화들이 눈부시게 피어나지만 ..

 

거울호수(Mirror Lakes) 라 불리우는 곳에서..

 

 

 

 

 

 

 

나무에 이끼류들이 많이 자라면서 공생관계를 이루는듯....

 

만년설이 흘러 내려와 흐르는 계곡에서 만년수? 한병씩 물병에 담아서 마시러 내려온 곳..

 

 

 

앵무새 한마리가 거리낌 없이 날아와서 먹을걸 주라고 구걸? 한다..

 

계곡으로 물을 담으러가는 관광객들..

 

 

 

밀포드 사운드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며 만난 물개들..

 

협곡 끝에서 보면 망망대해인 태평양이 보인다..

 

 

 

 

 

밀포드 사운드의 피요르드 해안에 만년설이 녹아서 만든 스털링 폭포의 모습..

 

 

 

 

 

 

 

 

 

 

 

 

 

 

 

 

 

 

 

 

 

 

 

 

 

 

 

유람선 선착장 길가에서 만난 도망가지않 고 빤히 쳐다보는 새..

 

대장금 여주인공이 에어컨 CF찍던 장소라고...

 

 

 

 

 

 

 

 

 

울 마눌님의 감시카메라? 에 잡히고..

 

숙소 앞에서 만난 건축현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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