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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뉴질랜드 여행 6 일차(남섬)~마운트 쿡 국립공원

by 땅끝마을 대박 2018. 12. 21.

퀸스타운에서 이틀을 숙박하고 뉴질랜드의 가장 높은산인 마운트 쿡 국립공원 만년설과

후커계곡 트래킹을 위해 짐을 싸들고 새벽에 일어나  8시간정도 달린다하여 부리나케 새벽 3시에 아침을 먹은둥  마는둥...

 

중간에 쉴겸 내린곳이 뉴질랜드 과일 농장이 자리한다는 곳..

이 나라는 목장이 위주라 이곳에서만 과일 농장이 허락된 지역이라한다..

 

과수원을 보호하는 방풍림이 동화속 미로처럼 사각으로 각을 잡아 울타리를 재미나게 만들었는데 사진이 안보인다..

 

현지식 중식을 먹기위해 멈추고 허리를 펴본다..

 

 

 

참새들이 흘린 음식을 먹으면서 가까이 가도 도망도 안치는게 넘 신기하다..

 

 

 

모든 아이들은 귀엽고 이쁜데 양 만큼은 귀여움과 싱그러움이 없어 보인다..

 

드뎌 몇 시간을 달린끝에 도착한 뉴질랜드의 가장 높은산  마운트 쿡(해발 3,754m) 국립공원 만년설 등산캠프 마을 앞..

이곳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이상타 했는데 가이드의 설명으로 등산객들을 위한 베이스 캠프라 한다..

 

후커계곡 트래킹코스..

 

 

 

 

 

후커계곡 호수..

 

 

 

 

 

 

 

 

 

 

 

 

 

 

 

후커계곡에서 고산호수 중 2번째로 큰 빙하호수인 푸카키호수를 바라보며..

 

 

 

 

 

 

 

 

 

트래킹 코스가 이런 다리를 3번 건너야 된다는데 진귀한 야생화들이 넘 많아서 비도 오고,

사진 담느라 2번째 다리 못미쳐서 동료들을 만나 돌아왔다..

 

 

 

 

 

 

 

 

 

 

 

만년수를 절대 드시면 안되요 재차 강조하는 가이드..

빙하에 싣기어 돌가루들이 석산의 폐수처럼 혼탁하다..

먹을수 있는 건 몇 킬로를 걸쳐서 중화되어 맑고 깨끗한 물이라야 한단다..

 

 

 

 

 

 

 

산 아래 베이스 캠프의 건물들이 보이고 저 험한 산을 등산객들이 오른다한다..

 

 

 

 

 

 

 

예수의 면류관 이라는 "탱자없는가시나무"들이 온통 주변에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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