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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뉴질랜드 여행 7 일차(남섬)~ 크라이처치

by 땅끝마을 대박 2018. 12. 24.

아침 기상후 크라이처치 市로 이동하여 시가지 구경하러 달동네 언덕에서 내려다본 시가지...

뒷편의 바다가 남태평양이라한다..

 

 

 

 

 

위쪽 동네의 호화 주택들이 가칭 20억동네라하고..

 

중간쪽 동네가 10억짜리 동네라 한다고..

 

이곳은 교회는 별로 덜보이고 성당들이 많이 보인다....

 

 

 

 

 

크라이처치 시내 헤글리공원 정문앞의 건물이 고풍스러워서..

 

 

 

시내에 자리한 헤글리공원이 아주 멋지게 조성 되었는데 주위로 에이번강의 수로가 둘러져 있어서 산책겸 놀기에 잘꾸며져있다..

 

 

 

 

 

 

 

한그루의 편백나무가 어마어마하다 ..

밖에서 볼때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웅장했는데 안으로 들어와보니 넓다란 휴식의 공간이 형성되어 밖이 보이질 않는다..

 

 

 

 

 

소나무라는데 거대한 붉은빛의 위성류의 나무다..

 

 

 

 

 

보타닉가든의 주인이 몇 만평의 대지와 정원을 시에 기부하여,

시에서 운영하며 주민들의 공원으로 만들었다는 훈훈한 뒷이야기의 가든..

나무들과 정원의 꽃들이 몇 십년의 정성으로 참 아름답게 엄청 잘 정리되었다...

 

 

 

예전에 살던 집을 카페로 개조하여 운영한다는 아담하고 소박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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