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무지 핀 꽃아닌 꽃속에 파묻힌 나비와 스즈끼나나니등에..
잎새가 갸냘픈 애기닭의장풀?
마눌님한테 싸리종류라고 갈쳐주는디 연분님이 영감님과 올라옴서 몰른사람한테
거짓갈하지 말라면 알려준 도독놈의 갈고리..
흔하게 무지핀 안 존 냄새의 누리장
이쁜것이 있네요 하시는 마눌님의 손짓에 만난 버섯
나래가막사리 밑을 향하시는 산태공? 님들의 모습
이삭여귀의 반란?
수까치채의 외로운 시작?
주홍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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