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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별님

아들이 군에서 열심히...

by 땅끝마을 대박 2013. 6. 17.

2013 . 6 . 13 .. 강원도 양구 ..

1983년에 인제에서 군복무를 시작했다..

그래도 공병대 공사계로 근무했기에 만고강산 유람할세~~

바로 밑에 남동생도 서화성벽 아래서 근무...

난 그 욱에서 기지 건설하느라 몇 개월근무...

아들은 양구 을지부대...

으째서 강원도 저~ 끝에서 근무할까~~~

근데 그게 젤 편한지를 6자리군번들(일면 총번)들은 모른다...

시커먼스가된 아들의 모습이 남자답게 보인다...

팬션에서 식사를하고 복귀전에 노정화랑 나랑 인사한다고 부르기에 큰절을 하는데 핑하더라...

그러면서 흐르는게 세월이고 성숙한 삶의 시작인것을...

2주후에 그 부대에서 근무 하는데 잘할거라 믿으며...

벨라게 아들이 달리보이는이유는???

그래도 시원챤타...

40KM 행군은 잘 마치길.........

건강히 군 복무를 잘 끝내길~~~~

4월달에 결혼한 딸과 사위가 휴가를내서 함께하고..

자형이 함께하여서...

5명이서 면회갔는데 팬션으로 옮기려니 아들이 있어서 6명이 승용차에~~

도심지였음 딱지..ㅋㅋㅋ

 

15KG이 빠졌다고 싱글한다...

얌마 10키로 더빼 짜샤~~~

 

 

 

 

 

 

 

 

 

 

 

 

 

 

 

 

가인 / 김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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