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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6월

구지뽕나무

by 땅끝마을 대박 2017. 6. 24.

2017. 6.22.. 남해안 ..

구지뽕,꾸지뽕.. 다양한 이름들이 사투리와 연관되지만..

이 친구의 암,수가 따로 따로 라는걸 최근에야 알았다..

수꽃이 암꽃보다 조금 빨리피고, 얼른 떨어지고, 주변에 보이는게 거짐 수꽃이고..

암꽃은 수정이 되면 수염이 없어지고 붉게 익지만 개체수는 많지 않아서 ..


수꽃은 진짜 꽃들이 보이는듯..




열매가 되는 암꽃과 암꽃의 수염들..

그 누가 이걸 꽃이라하랴 열매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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