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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11월

뉴질랜드 남섬에서 본 야생화(2)

by 땅끝마을 대박 2018. 12. 26.

2018. 11. 11.. 초 여름의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퀸스타운과 주변 도시 산하에서 만난 야생화들..

~ Veronica salicifolia ~




~ 쥐손이과~






~ 갯무 ~..


솔방울이 아래로 쳐진 ~ 가문비나무 ~

우리나라 구상나무가 이곳에 와서 새롭게 자리 잡았다 설명한다....

~ 분비나무 ~



~ ixora류 ~



야왜나무 느낌이 다가오는 나무지만 이름을 찿기가 넘 어렵다..

~ 양골담초(cytisus scoparius) ~ 에니시다라는 이름은 일본이 양골담초의 국명을 베끼는 과정에서 변질된 이름이란다..


~ 나무루피너스 ~ 꽃은 루피너스와 비슷하지만 목본이다....





~ 병꽃나무 ~..

~ 터석풀 ~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처럼 뉴질랜드의 보호종으로 여긴다한다..

멀리서 볼때 양들이 우글거리는게 엄청나다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보호수종인 사초류로 크게 2m정도 자라는 양과 소들의 먹이란다..


샤스타 데이지와 마가랫과는 잎이 넘 차이가 나는 ~ 가는잎 구절초 ~와 너무나 비슷하다..

~ 세열유럽쥐손이 ~

지인이 ~ 알프스 민들레 ~ 라 가르켜주신다.. 우리나라 민들레들과 잎사귀가 완전 다르며,

초지의 식물 종류중 하나인 듯 몇 천평의 블럭이 온통 노랑빛의 초지가 보인게 이 친구였다...




~ 큰꽃으아리(Clematis) ~

다양한 색감의 큰꽃으아리가 정원수로 아주 흔히 보인다..





작약..

~ 마가목 ~ 느낌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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