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탐방..
몇 해 전 동료들과 찿으러 갔다 못찿고
한참을 벼르다 발길을 옮겨 몇 년을 벼르던 친구를 드뎌 찿아왔다..
칭구와 고이 고이 잠가놓고 갈켜주지 말자고 서로가 다짐하면서
비틀어 말라지는 모습을 흥분에 쌓여서 땀 한방울을 닦아보며 열심히 카멜에 담아본다..
오래 오래 고이 간직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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