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 5 . 23~24 .. 토요일 마눌님과 둘이서 본가에 내려가 일하면서 카멜들고 논밭으로 돌기..
~ 부친 생존시 만들어 놓은 오래된 철대문이 무겁고 쳐져서,
노친네가 전동차를 좁은 쪽문으로 들어 다니시며 부딛치는 일이 빈번하여
가벼운 대문으로 교체해 드린다 하면서 시간이 많이 흘러 교체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가 되었기에
마음먹고 앞 주에 내려가 기둥을 고정시키고 자재를 준비하여
토요일, 일요일, 2일 동안에 만들어 보니 아이고 힘이 장난이 아니다..
마눌님은 대문 목재에 스테인 페인트 칠을 하며 완성된 대문..
~ 매실 ~
오전에 대문을 완성 시키고 모내기 준비차 논과 밭으로 향하니 탐스런 매실이 보이고..
~ 보리 ~
~ 산소에는 어버이날 누나가 심어놓은 카네이션과
딸이 준비해 주어 꽂아둔 황금 카네이션이 묘소 좌,우에 자리하여 아직도 싱싱하다..
잡초가 엄청 많지만 자랐지만 몇 개체만 뽑고 농사일 준비를 해야해서 아쉬움으로 ..
~ 갯개미자리 ~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산소주변에 엄청 많이 자리한다..
~ 노랑창포꽃 ~
~ 누운주름잎 ~
~ 주름잎 ~
~ 선주름잎 보라색 ~
~ 노오란 괭이밥들..
~ 꽃다지 ~
~ 별꽃 ~
~ 개구리자리 ~
~ 개사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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