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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12월

솔잎난(1

by 땅끝마을 대박 2020. 12. 20.

    2020 . 12 . 19 .. 전남 ..

~ 올만에 친구랑 두리서 먼 길을 움직여 보았다 ...

   담을수 있는 조건이 남도의 여느곳보다 가장 좋다..

   열매를 가만히 쳐다보니 씨방이 벌어져 있어서 혹 포자가 있을까 세심히 보니 흔적이 보인다..

 

~ 여느 다른 개체와 함께 무언가 있는가 하고  그 주변을 다 쳐다 보아도 그건 없다..

~ 포자의 흔적을 찿아서..

~ 씨방이 너무 작아서 참 어렵다..

   손바닥에 놓고 솔잎으로 벌려서 보기도 힘들다..

~ 손금사이에 가득찬 씨방이 벌어지며 잔 가루를 날린다..

   이 친구에게 포자가 나오는걸 잼나게 구경하는데 친구는 안보여서 못 담겠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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