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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지의류

국화잎지의,하얀지네지의,메달지의 외

by 땅끝마을 대박 2021. 6. 7.

2021 . 6 . 4 .. 해남 바닷가 ..

~ 국화잎지의 ~
"(지의류 생태도감 P127) 해발 1,000m 이하 저지대 바위에 느슨하게 착생하여 자라는 중소형 엽상지의류로 어두운 황록색을 띤다. 소엽의 가장자리에는 검은색 테가 있고 끝은 둥글며 열아가 있다. 아랫면은 암갈색이나 검은색을 띠며 일자형의 짧은 가근들이 발달한다. 갈색 자낭반은 종종 볼 수 있다."
"착생기물은 바위다."
"열아는 구형이나 원통형이며 단순하거나 산호형으로 분지된다. 정단부는 어두운색이다."

~ 메달지의 ~
"(지의류 생태도감 P132) 도로 주변의 가로수를 포함해 도심지역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원형의 중형 엽상지의류다. 특히 벗나무에서 많이 생장하며 회녹색을 띤다."
"착생기물은 수피다."
"지의체의 가장자리를 제외한 표면 전체에 분아가 잘 발달한다."

"지의체 윗면에는 갈색의 원형 자낭반이 고루 잘 형성되며, 원기둥 모양의 열아가 밀생하여 잘 발달한다."
"지의체의 아랫면은 검은 갈색이며 가근이 없이 매끄럽게 보인다. 피층이 벗겨져 흰색 수층이 드러나기도 한다."

~ 하얀지네지의 ~
"(지의류 생태도감 P217) 저지대부터 고지대까지 바위나 수피에 착생하여 자라는 원형의 중형 엽상지의류로 회녹색을 띤다. 지의체 전체에 걸쳐 알갱이 모양의 분아가 잘 발달되며 자낭반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착생기물은 수피와 바위다."

~ "하얀지네지의" 느낌이 더 다가와서 이름을 달았지만 더 찿야봐얄성 ...

~ 조약돌지의 ~
"(지의류 생태도감 P40) 해안 저지대의 바위에 착생하여 자라는 가상지의류로 옅은 회백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 엽체는 넓게 퍼져서 생장하고, 얇고 각이 진 타일 조각처럼 생장하는 아레올레 형태다. 아레올레는 0.5~105(2)mm로 작은 편이며, 처음에는 둥근데 성숙하면 각이져 압축되고,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굴곡져 있으며, 바위의 균열에 따라 생장하고, 드물게는 서로 겹쳐 자라며, 평면이거나 약간 볼록하다. 자낭반은  지름 1~2mm로 둥글거나 일그러져 물결보양이고, 흑갈색이며, 처음에는 함몰되어 있다가 성숙되면 지의체에 직접 부착되어 자라고 각이진다. 자기반은 약간 볼록하고 울퉁불퉁하며, 항상 지의체 보다 어두운색이다."
"착생기물은 바위다."

"자낭반은 아레올레마다 2~4개가 생성되며,자기반은 지의체 보다 어두운색이다."

~ 왼편의 "노란갯접시지의"와 "조약돌지의" ~

 

~ "민작은접시지의"와 "볼록작은접시지의" 같은데 둘중에 아직 선택을 못하고..

~ 주황단추지의 ~
" (지의류 생태도감 p224) 저지대에서 해발 1,600m고산지대까지 수피나 바위에 자라는 가상지의류로 회녹색 계열의 색깔을 띤다. 엽체의 가장자리가 연속적이거나 그렇지 않다. 단추지의( Caloplaca )속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다."
"착생기물은 수피와 바위다."

~ 우측상단의 검은색들이 "혈흔지의" 같은데 담은게 전부 흔들려서 다시 가봐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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