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6 . 9 .. 남도 ..
~ 생각지도 않은 만남이다..
키도 30cm 정도로 작아서 눈에 잘보이지 않았는데 처음엔 백미꽃으로 생각하고 오져뿌렀는데..
그곳 무덤 가에 2송이가 자라고 있다..
~ 그 아래 무덤에서 비교용으로 1개체가 웃어준다..
~ 산해박의 모습들도 다양하다..
~ 압해도에서 몇 해째 항상 봐 왔던 몇 해전 산해박의 모습으로 잎이 넓다 ..
~ 금년에 보았던 완도 바닷가의 항상 봐 왔던 산해박의 모습으로 잎이 좁다 ..
~ 매년 본가에 가는 길에 해남 바닷가의 산해박으로 꽃잎이 넓다 ..
~ 10여년 전 처음으로 진도 바닷가 그 곳에서 보았던 모습은 붉은 기운이 많으며 꽃잎이 넓었는데 그다음엔 숲이 우거져 볼 수없다...
~ 금년에 진도 바닷가에서 만난 붉은 기운이 뭍어 있고 꽃잎이 넓은 모습들이 상당수다..
~ 금년에 완도 바닷가에서 처음 만난 아이로 빽미꽃 처럼 색감이 진하며 꽃잎이 좁다 ..
~ 헐 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뒷면으로 오므라 들면서 앞은 오목하게 둥근 형태가 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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