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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발리

by 땅끝마을 대박 2009. 3. 16.

꾸따해안에서의 일광욕..국산은 별로 없시유..신혼여행철엔 그래도 마니온다는데..  

누사페니다 마을의 양식장..바닥이 얕으면서 평평한 돌로 된거같은데 ..에구 무거버라..

12km 계곡을 레프팅 하러 발리갔나벼...이 계곡에서 발리에서~드라마 찍었다고 광고 하데여.

울루와뚜절벽사원에서 살아가는 원숭이들..정부에서 맥여준데여..

요놈들이 모자와 안경은  무지 잘 빼았아 가니 조심해야되요 안경작살난거 굴러 다닙디다. 

이곳의 장례행렬은 행사드라고요..화려하구요, 돈있는 집은 길게하고 잔치래요..   

누사페니다 해안의 휴양시설..이 곳바다에 잠수하는데 고기가 넘많고 산호와 어울려 장관을

이루는데 고기가 바로 앞에 있기에 잡으려 잠수했다 혼났네요 넘 깊이 있는데 가까이 보여서..

발리 도심의 전경..바람이 많아서 연을 무지 많이 날리고..

건물들은 야자수 키를 넘지 않도록 높이 제한을 한답니다.그래서 경치가 너무 멋있드라구요.. 

이곳의 조각품은 환상이라했는데...땅이 백색 흙인데 이걸 잘개 부수어서 반죽하여 만드니

모양들이 다양하고 정교했네요..누가 돌에 이리 조각을 잘 할까는 아니구ㅜㅜㅜㅜ..

 

누사페니다해안을 가려면 이 곳 베노아 항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네요...

감보자 라는 꽃으로 이 곳의 국화래요.. 외국 손님들이 오면 꽃잎을 실에꿰어 목에 걸어주는 꽃..

앵무새꽃(헬리코니아)라는 이상하게 생긴꽃..

누사페니다 해안에서 휴가를 즐기는 연인들의 멋진 모습..부럽드라구요..  

 누사페니다 원주민들의 양식장으로 자기네 땅(?)이 말뚝으로 경계가 되고..

양식하는건 우리나라 톳같은데 두께나 크기가 서너배 되는 청각과 같드라구요.. 

 재래시장의 모습 ..수공예품이 주류를 이루는데 관광객을 위한 시장 같애요..

우붓 힌두교사원...

사원에 갈때는 이런 보자기를 허리에 걸치고 다닌답니다..슬리퍼는 절대 사절이구요..

 

따나롯 해안사원...

물이 들어오면 사람들이 있는 이 곳은 바다가 되지요..저기 뒤에가 골프장인데 경치가 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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