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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사진골

창덕궁

by 땅끝마을 대박 2009. 5. 10.


   창덕궁과 남산의 초 여름
 

 
   창덕궁 인정전(국보225호)
창덕궁의 정전으로서 중요 국가의식을 치루던 곳으로 경복궁에 이어 제2 궁궐..
 
경복궁 근정전의 웅장함에 비해 단아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
 
앞 마당에는 문관과 무관의 품계석이 여전히 자리잡고있음.

 

 

 

  대조전
 
왕비의 침전으로서 왕과 왕비의 숙소가 좌측과 우측에 따로 만들어져 있으며..
 
지붕이 특이한 것은 왕의 상징인 용이 주무시는 곳으로서 용마루가 존재 하지 않는다함.
 
또한 모든 궁궐 건물 지붕의 측마루,용마루의 하이얀 콘크리트 같은건 우리 고유의 백회와
 
고운 흙등으로 섞어 만든 것으로 현재의 시멘트 보다 더욱 강도가 세고 내구성이 길다고..
 
오른쪽 끝이 흥복헌이란 곳으로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어 경술국치가 결정된 비극의 현장.
 
 

 
   부용지와 주합루
비원이라 불리우던 조선 궁궐의 후원에 자리잡은 연못과 학문의 장소 ..
 
주합루라는 건물의 1층에는 규장각과 2층에는 열람실과 마루가 있어 휴식을 취하게 함..
 
아래 건물은 조선 왕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한 서향각이라 전함.

 

 

  

   애련정

 

연꽃을 무척 좋아한 숙종 임금이 애련지에 정자를 지어 이름을 지었다함.. 

 

 

 

규장각을 뒤에 두고서 큰아이, 작은아이와 함께 .....

 

 

 

   남산 분수대 와 타워

남산에 올라간 마나님이 큰아이,작은아이와 함께..세째는??

 

 

  

마나님과 함께한 남산은 1973년 국민학교 6학년때 어린이 회관 관람하면서 가보고...

 

그때는 분수대 앞이 그리도 넓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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