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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사진골

단풍

by 땅끝마을 대박 2009. 5. 12.


   단 풍  나 무 들의 화려한 외출
 

 

 
   백양사의 단풍
단풍! 그대 이름은 가을..
 
백양사의 초입부터 영글어 지는 화려한 패션 쑈의 향연..

 

 

 

 

 

 

 단풍이는 광선이가 없으면 옷 맵시가 전혀 없어요..

 

 

 

  광선이의 조화로 검으스렘과 밝음이가 춤을 추네요..

 

 

 

 

 

 

 매표소를 지나 아름들이 나무의 행렬속에 피어나는 단풍들의 재롱잔치..

 

 

 

 

 마음껏 자태를 뽑내는 쌍계루와 백학봉이 단풍들 재롱잔치의 절정을 장식하는 구려.. 

 

 

 

 

 

  

 

  백양사의 황엽
지금은 사라진 식당들과 버스 종점 .. 주차장과 백양사의 경계..
 
담장 밑에는 호수가 형성되었구 담장도 없구 ... 아하! 지금은 대형 주차장이 있구나..
 
 

 

 
 
 
   
   장수 용소의 단풍
장수 용소 계곡에 숨어서 신비를 자랑하던 물 소리와 단풍이의 애뜻한 열애가
 
우리들의 훼방으로 찡그리는 표정을 지으며 얼굴이 벌개 지는 구나..
 

 

 
  
 
 
 
 
 
   뱀사골 골짜기
 
너무나 넓고 너무나 커다란 모습에 이 작은 공간에 심을 수없어 안타까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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