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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사진골

산천의 풍치 (2)

by 땅끝마을 대박 2010. 1. 5.

우리네 산천의 풍치 (2)
영산강변 유채밭에 펼쳐진 수양버들의 불빛들...

 

금정 고개 넘어에 보이는 월출산의 가을 아침...

 

영산강의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와 넓은 평야... 

 

임자도 대광 해수욕장 주변에 펼쳐진 튜울립들의 꽃잔치... 

 

진도 어느 마을에 꾸려진 홍매화의 향기... 

 

해남 신방지의 연잎과 싱그러운 풀들이 초원을 꿈꾸며... 

 

진도 첨찰산에서 내려다본 남해 바닷가 마을의 풍치... 

 

팔랑치에 펼쳐진 철쭉들의 꽃잔치... 

 

조대 이공대 뒷편 공장의 세월의 흔적... 

 

금산사의 벗꽃들의 향연... 

 

창경궁 희정당의 역사... 

 

실상사의 동탑과 서탑의 자태... 

 

진도 어느 마을에 꾸려진 홍매화의 향기... 

 

우리네 산천 어디에서나 지천으로 자라는 빗살현호색의 갸냘픈 몸매... 

 

가을의 전령사중 하나인 해바라기의 미소... 

 

영산강변 주몽세트장 주변에 펼쳐진 꽃양귀비의 향기와 황포 돗대의 흔적... 

 

삼천포대교 아래로 유영하는 유람선과 남해의푸른물결에 비친 유채밭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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