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4...
비가 온다는 소식에 모두다 걱정이다..
오랫만의 나들이 이니 그리운 얼굴들을 만남으로 위로 삼자며 강행군?
그리운 얼굴들이 속속히 모여 웃음꽃을 피운다...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차갑도록 느껴진다...
그리운 좀바위님은 자취를 감추고..
그래도 암벽을 뒤지니 싱그러운 친구들이 고개를 내민다...
하산길에 광주에 비가온다는 전갈..
주차장에 도착하니 한 방울씩...
참 고맙고 감사,,,,
삼겹파티의 위치를 찿아 움직이니 바로 앞쪽에 큰?다리가 반긴다...
감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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