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마음으로..
올핸 좀더 먼저 만나고자 달려갔는데..
누군가의 손길로 파헤쳐져있다..
틈새로 가만히 바라보니 조그마한 새싹이 흙속에서 한줄기 자라나고,,,
주변에 지치고 시들은 1개체가 빈약하게 고개를 수그리고있다..
예전의 모습은 갈수록 볼수없고
언제나 싱그런 모습을 볼련지 막막하지만...
파헤쳐진 사이 사이에 잔재물이 보인다▽
흙속에서 가만히 새싹?이 보인다▽
주변에서 빈약하게 지친 친구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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