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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별님

작은 아들의 훈련 후 모습

by 땅끝마을 대박 2015. 4. 11.

2015. 4. 3. 금..

훈련을 마치고 퇴소식장으로 마눌님과 큰 아들을 동행하여 진주로..

항상 어린아이라 느끼지만 자신의 주어진 일에 열심인 작은 아들..

짠한 마음에 무언가 핑~ 마음을 울컥하는 느낌이..

많이 왜소하고 작지만 내겐 별라게 크고 힘찬 느낌으로..

이제부터 훈련병이 아니라 군인으로 나서는 작은 아들이 대견하다..

 

 

 

 

 

 

 

 

 

 

 

 

 

 

 

 

 

 

 

 

 

성남 터미널에서 자대 배치 전 인솔자의 기다림에 긴장하는 아들..

6시 모인라는 전갈에 어찌나 길이 막히고 시간은 다가오고..(광주서 서울 근교까지 6시간 정도..)

아들과 마눌님이 초조해 하기에 어쩔수 없이  전용차선으로 달리기..

약속장소에 시간을 맞추고..

딸이 조촐한 음식으로 아들을 먹이지만..

 

 

 

입대 2~3일전 명절때 시골 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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