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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3월

옆동네 나들이

by 땅끝마을 대박 2017. 3. 27.

2017. 3. 24.. 전남 옆동네..

모든 꽃들이 전년에 비해서 1주일 이상 늦다..


깽깽이도 금주에 피어나 다음주에는 한두송이 보일련지..



꿩의바람꽃도 고개를 숙이고 입을 틀어막아 말을 않고..


애기괭이눈은 햇살과 즐겁게 논다..

이제 몇 송이 피어난 얼레지는

하이얀 친구들과 금주엔 환한 미소를 보내줄성 부르고..



큰괭이밥도 금주엔 활짝 웃음지을성~~

흰괭이눈의 해맑은 미소가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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