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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7월

붉은사철난

by 땅끝마을 대박 2017. 7. 25.

2017. 7. 23.. 전남..

일주일전에 정보없이 걍 갔다가 허탕치고..

성과 함께 무조건 차로 갈데까지 가보자..

전혀 그 위치가 아닌데 생길을 뒤지다 ..

위에서 포기하고 성 갑시다 하며 내려 오는데

아랫쪽에 있던 성의 큰소리가 천둥소리처럼들린다..

허겁지겁 내려가니 하하하하~~~~

이미 시들었지만 그래도 푸~하하하~~~

정말 따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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