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3. 카멜없이 핸드폰만 들고 옆동네 한바퀴...
오랫만에 만난 놋젓가락나물
주변에 개체수가 많이 사라지고 2개체의 모습만이 보인다..
개쓴풀이 싱싱한 모습으로 반겨준다..
이제 시작하는 물매화가 싱긋이 웃어주고 덤으로 립스틱을 바르고 반기는 모습도..
송악의 고운자태..
키가 많이 자라버린 수정난풀이 아직도 반긴다..
끈끈이주걱이 벨라게 유혹하듯 깨끗이 눈에 확 뜨인다..
팽나무의 열매..
불갑사 대웅전(보물 제830호)의 외관..
불갑사 대웅전의 외관에 기둥마다 용과 봉황이, 기둥과 기둥사이에는 봉황의 조각이 2마리씩 특이하게 보인다....
불갑사 대웅전 내부는 불상(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제1377호)이 정면으로 배치되질 않고 측면인 남쪽으로 배치된 참 특이한 모습이다...
또한 내부 기둥들을 타고 내려 오는듯한 용과 쥐인지 족제비인지 모를 형상으로된 조각이 신기하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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