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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별님

태백산행

by 땅끝마을 대박 2019. 2. 9.

2019. 2. 1 ~2.. 태백산..

명절 연휴라 큰 아들과 딸과 손녀가 내려오질 못하여 마눌님과 작은 아들을 데리고 오산과 안산으로 가서 아이들과 명절을 보내려고

태백산에서 1박을 하고 아직까지 태백산 정상을 밟아보질 못하여 작은 아들과 태백산에 올라본다..  

 

당골계곡에 눈 꽃 축제가 3일까지 펼쳐진데서 함 구경해보고..

 

 

 

 

 

혹시나 꼬리겨우살이가 있나 보러 아들과 워밍업으로..

 

아침 일찍 마눌님은 숙소에서 쉬라하고 아들과 유일사에 도착하여 ..

 

처음으로 오르는 산행길이라 코스를 담아서 살피고..

 

초입부터 가파른 길을따라..

 

태백사를 지나 쉼터에서 눈이 보기에 아이젠을 차고 가장 경사가 심한 언덕을 넘어 잠시 한숨을 쉬니 출발 20분이다...

 

경사길을 내려다보며..

 

유일사 삼거리에서 유일사를 눈으로 함 내려다보고..

 

1월 말일에 남쪽에 눈이 많이 와서 설경을 생각한건 허당이 되었고 유일사 삼거리부터 길에 눈이 쬠 보인다...

 

 

 

주목 군락지에 접어 들었건만 설화구경은 날아가고...

 

 

 

 

 

 

 

 

 

 

 

장군봉 표지석 앞에서 핸드폰과 카멜로 인증샷~..

 

 

 

 

 

천제단을 바라보며..

 

이곳을 천제단으로 생각하고 내려 갔드라면 통한 이었을 순간..

 

 

 

천제단 설명 표..

 

아들이 핸펀으로 인증~ 제단에 천단이라 글씨를 써놓은게 보이고..

 

천단에서 천제단을 향하여..

 

 

 

 

 

 

 

300미터만 더 가면 천제단 이란다 하며 발길을 옮기고..

 

드뎌 처음으로 태백산 정상에 아들과 발자국을 남기며..

 

 

 

 

 

 

 

 

 

 

 

 

 

 

 

 

 

 

 

 

 

 

 

 

 

 

 

 

 

유일사 삼거리에서 내려가는 길..

 

내려 오는 길에 만항제를 둘러 보니 정상 요자리만 눈꽃이 눈꼽 만큼 보여서..

 

역쉬 핸펀사진은 팔이 짧은 난 안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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