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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별님

부모님의 손길이 지나간 나의 꽃동산

by 땅끝마을 대박 2024. 3. 31.

   2024 . 3 . 24 , 31 .. 아버지 어머니와 조부모님이 계시던 곳과 계시는 곳 ..

~ 오늘따라 벨라 비가 뿌려 나무들이 잘 자라게 도와준다..

~ 붓순나무 ~

~ "붓순나무의 향기가 묘역에서 나올 수 있는 나쁜 냄새를 줄여주고,

짐승들은 이 냄새를 싫어하여 가까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글귀를 읽은것 같애서 선영에 붓순나무를 심었다 ..

~ 서향 ~

~ 빗속에서도 향기가 넘쳐 흐른다 ..

~ 팥꽃나무 ~

~ 애기자운 ~

~ 너무나 번식력이 띄어나서 내년엔 100여개체가 훨씬 넘을성 ..

~ 40여 개체가 각기 꽃을 피워내고있다 ..

~ 할미꽃 ~

~ 산소에 심어 놓으면 좋겠다 하시던 모친의 말씀에 몇 해전 화단에서 이곳으로 ..

~ 뒷쪽으로 삥 둘러쳐진 남천들도 새 움틈을 자랑한다 ..

~ 비파나무 ~

~ 삼지닥나무 ~

~ 물앵도나무의 꽃이 올해도 피어났다 ..

~ 살구나무 ~

~ 영산홍의 꽃들이 시작한다 ..

곧 자산홍과 백철쭉도 피어나려 움트리고 있다 ..

~ 솜나물 ~

~ 저수지 배경으로 피어나는 애기자운 ..

~ 뻐꾹채 ~

~ 튜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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