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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3

시드니 여행 2 일차 ~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타워에 올라가 시내를 조망... 오페라 하우스 관람.. 내부 투어 가이드가 한국 여인이라 같이 찰칵해 주라며.... 설계자가 골조만 마무리하고 교체되어 내부 마감은 다른사람이 완성했다는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 노출콘크리트로 시공된 내부.. 바닥 돌 마감은 골재를 부수어서 혼합한 재질로 만든 판석으로 재질과 색감이 일률적이고 엠보싱으로 되어 느낌이 참 좋다... 콘크리트 조립공법으로 노출면이 반질반질 잘 관리한 모습이다.. 외부 타일은 백색으로 계획했다가 넘 밝아서 아이보리톤류의 2가지 색깔로만 마감지었다.. 트왈라잇 디너크루즈 선상 식사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 유람... 차량통행 도로의 경계석에 설치된 배수구멍.. 새벽에 일찍 일어나 1시간 이동을 하고 공항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때우고.. 2018. 12. 25.
시드니 여행 1 일차 ~ 시드니 야간투어 야간에 시드니 천문대와 하버드브릿지, 오페라 하우스의 밤거리를 구경..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두루 구경하고 고층빌딩과 부유한 아파트와 서민들의 주택이 공존하는 시내를 거쳐서 시드니의 천문대에서 내려다 본 시드니 항구의 모습을 구경.. 시드니 중심부와 북쪽을 연결하는 하버브릿지.. 천문대에서 맞이한 석양은 그다지도 날씨가 맑지를 못해서 특이한 모습을 담아보질 못하고.. 오페라 하우스쪽 난간에 기대어서서 바라본 하버브릿지의 모습.. 도보로 건너오면서 쳐다 본 하버브릿지의 철구조물과 불빛에 어울려 날으는 갈매기들의 춤사위.. 언제 한번 볼수있나 되뇌아렸던 오페라 하우스의 싱그러움에 환호를 질러보면서.. 천문대에서 하버브릿지를 차량으로 건넌후 오페라 하우스와 시내 중심가인 금융타운들을 바라보며.. 다리를 건너 .. 2018. 12. 25.
시드니 여행 1 일차 ~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새벽에 일어나 시드니행 비행기로 1시간30분 간다는데 시차 때문에 3시간 30분을 타고 시드니에 도착하니 8시30분... 비행기 창문으로 보이는 시드니 상공.. 시드니의 소박한 주택들.. 시드니에 도착하여 야생동물원이라는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이구아난지 카멜레온인지 징그럽게 생긴 모습들.... 고슴도치의 몸부림.. 돼지와 쥐,토끼의 생김새들을 간직한 원벳이라는 동물.. 칠면조.. 캥거루와 주머니속 새끼.. 잠에서 깨어난 코알라.. 큰화식조(Southern Cassowary).. 페리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병솔나무(Bottlebrush).. 전설의 세자매봉.. 시드니의 학생들은 산을 그릴때 수평으로 청색의 색상을 표현한다고.. 블루마운틴의 산맥이 푸르른것은 유카립투스나무의 광합성 작용으로 인해 푸르.. 2018.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