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1.. 제주 들꽃여행..
꽃 친구님들과 나선 제주의 첫나들이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친구..
필히 만나고 싶었던 아이중 하나..
제주의 옛지명이 영주라서 명명이 되었다고 하는데..
가는길에 여름새우란은 아직 덜 피어있고 ..
몇 일전 비가 많이와서 보이질 않는다고 꽃친구가 낙엽을 쓸면서 한숨쉰다..
숲속은 너무 어둡고..
꽃이진 흑난초며 버어먼초,애기버어먼초가 눈 앞에서 얼굴을 들이민다..
처음 본 친구들을 담는데 꽃친구가 이 친구들을 찿았다 부르는데..
헐~
이쑤시개보다 가늘고 작다..
이 친구는 아는 사람만이 찿을수 있겠다..
그래도 꽃은 피어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담는데 어둡고 넘 작아서....
담고보니 전부 흔들리고 지대로 담은게 거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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