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1.. 제주 들꽃여행..
철 지난 야생의 친구들을 만날때면 언제나 서운해 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미련을 감추지 못하고 눈에 불을 켜는 습관이 발동..
야호~
한 개체의 친구가 역시나 즐거움을 만끽시켜준다~~
씨방으로 지난 시간을 표시하는 친구와 포즈~~
최근에 꽃을버리고 씨방을 준비하는 흑난초..
뿌리가 마치 석곡의 줄기처럼 얇게 낙엽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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