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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제주도 들꽃여행

by 땅끝마을 대박 2017. 8. 18.

2017. 8. 12.. 영실탐방로에서 한라산을 향해..


혼자서 저무는 바다위의 구름을 구경하고..

한라산을 오르는 탐방로의 안내문..

6시에 숙소에서 출발하여 영실 탐방로에 차를 세워두고 안내판 앞에서..

이곳의 고도가 1280m..

평지의 길로 접어드니 아름들이 소나무 숲속에는 제주의 조릿대들이 초원처럼 펼쳐져서 잡풀이 전혀 자랄수없고..

주차장에서 영실기암의 오백장군(오백나한)방향을 담아보고..

여기까지가 평지길이다..

800m 지점에서 바라본 영실기암들..

계단을 오르면서 보이는 병풍바위의 장엄함과 싱그런 아침햇살..

병풍바위와 오백장군을 관망하는 1500m 지점에서..


1600m 지점에서 펼쳐진 데크길로 오르며 한컷을 담아 울집에 보네고~~


쉼터에서 날아가지도 않고 옆에서 휴식을 취하는 까마귀들..

영실기암들..

야생의 노루가 열심히 식사를 하며 눈치도 안본다..

1600m부터 시작되는 구상나무와 주목들의 고사목이 줄을 이은듯 심하다..








병풍바위 상부에서 오르막이 끝이나고 윗세오름쪽으로는 평지다.. 

이곳도 데크작업을 진행중이여서 다음달 중에는 완료될성부르다..

선작지왓의 길가에는 야생화들이 즐비하고..

1600m 지점부터 보이던 시로미의 모습을 담아보고 이곳에서 열매를 따서 맛을보니 아주 먹을만하다..


선작지왓에서 바라본 화구벽..

저~ 위에가 백록담이라는데..

윗세오름으로 가는 길목에 화구벽을 향하여 호장근의 정원이 펼쳐져서 한컷때리고..


샘터를 지나 윗세오름 방향으로..

윗세오름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광..

윗세오름 휴계소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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