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30.. 모친 팔순기념 제주여행..
~ 아침부터 몰아치는 빗속을 뚫고 여미지 식물원으로...
힘이 드신듯 피곤해 하시는 부모님과 이모님의 모습이 쬐끔 안타깝다..
하지만 언제 다시 모시고 여행 할까 하는 마음에 편하게 마음먹으며..


~ 아직도 처녀시절 두분의 삶을 돌아보시며 이야기를 나누시던 모습이 ..

~ 작은 아들과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참 이쁘고 많이 늙으셨다....
10일 전에 엄지발가락이 골절 되시면서도
동생과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을 언제 하냐며 강행하셔서 마음이 아프지만
좋아하시는 모습에 시름을 잊어버리고..

~ 이모님과 작은 아들..

~ 전년도에 야생화 탐사시 숙박햇던 그곳..
사계리부두에서 산방산을 바라보며..
송학산에서 산방산과 중문을 바라보며..
공항으로 이동하던중 점심으로 흑돼지..
공항에서 대기..
다행히 비가 그치고 연착없이 광주로 ...
'가족이야기 > 별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나들이 (0) | 2018.08.29 |
---|---|
모친8순 (0) | 2018.07.17 |
모친 팔순 제주 나들이(둘째날) (0) | 2018.07.04 |
모친 팔순 제주 나들이(첫날) (0) | 2018.07.04 |
지리산 노고단 (0) | 2018.06.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