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2 . 06 .. 진도 접도 ..
"(지의류 생태도감 P138) 해안가 저지대에서 해발1,500m 고산지대까지 바위에 착생하여 자라는 중소형 수지상지의류로 회녹색 또는 진한 녹색을 띤다. 여러 개체가 군집을 이루어 자라며 지의체 표면에 군데군데 구멍이 나 있다. 엽체는 여러 가지로 분지되며 속은 비었고, 선단부는 바늘처럼 뾰쪽한 모양이다."
"착생 기물은 바위다."
~ 보편적으로 이 친구들이 보이는 곳은 바닷가와 접하는 곳에서 많이 보았고, 아직 내륙 깊은 곳에서는 만나질 못했다..
지역마다 생태가 많이 다르고, 자낭반도 이 곳에서 처음 보았고, 속이 비어 있어서 오래된건 부스스 바스라 진다..
"엽체는 손가락 모양의 원통형으로 표면에 구멍이 나 있고 속은 비었다. 선단부는 바늘처럼 뾰쪽하게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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