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764

땅귀개 어느 습지에 작고 어여쁜 모습으로.. 보이지도 않을 작은 크기로... 눈이 시리도록 만나고 싶어서 가보고 가봐서 눈길을 마주치는 노오란 아이... 2010. 8. 11.
잠자리난 탐스럽고 가냘프면서 신비스런 잠자리난의 하이얀자태.. 가까운곳에 있으면서 쉽게 발길을 부르는 아름다운 잠자리난의 어여쁜 모습... 2010. 8. 11.
취들의 합창 이쁜 취들의 모습 ....참바위취, 단풍취, 수리취,참취,곰취,은분취.... 바위틈에서 이슬을 머금고서 고개를 내미는 .... 참바위취 ♤ .... 커다란 잎사귀와 비교되는 가늘고 투박한....단풍취 ♤ .... 푸르른 방망이를 준비하며 터지길 갈망하는 .... 수리취 ♤ .... 작고 특이한 향기를 품어내는 .... 참취 ♤ ..... 2010. 8. 10.
등대시호 올라가는 계단에 서서 망원으로 땡겨봐~ 하시던 형.. 요~밑에 요건 뭐데요...음메 존거~~ 요거가 솔보다 더 귀한겨~ 하신다.... 2010. 8. 9.
솔나리 7월 30일 회오리형과 형수님(구슬님),영민님과 함께.. 회오리님 운전까지 하시느랴 피곤하셨겠구.... 영민님은 10시간의 산행으로 고단하셨을텐데도... 즐거운 미소를 품어 주셔서 감사+감사..~또~가실라요???? 여전히 핀 깡통만으로 점심을 갈취하고 찍은 남덕유산.... 첨으로 마주친 환희의 몸부림은 치떨.. 2010. 8. 9.
산해박과 친구들 7월27일 진도 출장길에 마주친 산해박이 정오에 버젓이 폼을 잡구서 무지 반기네.. 바다 건너 섬도 무지 반갑게 미소~~ 붉은 기운이 철철 넘치는 청미레넝굴과 산해박... 낮시간엔 잎을 다물던데~~ 묘지 사이에서 고개를 살포시 펼치는 비수리의 개안한 미소... 산해박 밑에서 나도 찍어줘 하면서 발길을 .. 2010. 8. 9.
칠보치마 7월 25일 정기출사때 남해에서 만난 칠보치마.. 딴거는 못만나구 .... 오던 길에 쬐끄만 가면된다는 지부장님의 말쌈에.... 그래도 덜핀 나도승마의 모습의 흔적이나마 찰칵~ 덤으로 수염가래도.... 2010. 8. 9.
진노랑 상사화 7월 24일 불갑사에서 찿을것을 못찿고... (비가 넘 마니와서 계곡이 확장되어 존재가 불확실~~) 내려 오는 길에 일찍 피어나와 우리와 조우한 이쁜녀석.... 덤으로 늦게까지 피어나 마주친 고추나물 2010. 8. 9.
버섯의 모습 비오는던 날 유마사에서 만난 노랑망태와 세발버섯.. 선배들과 불갑사에서만난 달걀버섯 형제의 다정한 모습. 노 란 망 태 버 섯 △ 세 발 버 섯 △ 달 걀 버 섯 △ 2010. 8. 9.
땅귀개,통발,자라풀 습지식물이면서 식충식물? 아주작은 노란 주머니를 가진 땅귀개의 고운자태.... 수생식물인 작고 얇은 꽃을 피우는 통발의 이쁜 미소... 수생식물로서 그늘이 없는 곳에서 이쁘게 하얀빛을 품어내는 자라풀.... 2010. 7. 21.
큰백령풀,좀목형 큰백령풀~~장성에서 마주친 반가운친구.... 지인이 지나치면서 물어본 꽃을 별볼일 없듯이 물었는데 이리도 귀하다고 하니.... 좀목형~~색다른 잎사귀와 특이한 예쁜꽃을 흠뻑피워올리는 고운 꽃.... 좁쌀풀.... 2010. 7. 21.
노란어리연과 어리연 황룡강 물줄기에서 춤추는 노란어리연의 밝은 미소 장성댐 물가에서 환한미소로 반기는 어리연의 상큼한자태 201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