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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풍난의 만남 소나무와 풍난의 만남 죽어 사라진 소나무 뿌리와 풍난과의 만남.. 수반위에서 마음껏 뿌리를 내리는 야생화와의 진한 향기... 수반의 콩난과 세뿔석위.. 일년 내내 푸르른 넉줄고사리.. 어느 하나 닮지않은 가지가지 형상의 나무들.. 2009. 12. 12.
소나무들의 화려한 변신 소나무들의 화려한 변신 살아서는 소나무의 푸르름을 자랑하고.. 죽어서는 고고한 학으로 환생한 소나무 가지... 2009. 12. 12.
추억의 사진 첩 > ☞ 어린시절에서 흘러온 세월의 향기 ☜ ♡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의 향기 ♡ 1965년 누나와 함께 아버지 무릎에 앉아 첨으로 찍혀본 사진....손에 들고 있는게 배 조각.... 아현 국민학교 4학년 겨울방학때..서울 상륙 기념으로 서울에서 첨 찍힌 부친과의 사진... 서울에 놀러온 .. 2009. 12. 2.
두리2 ♡♥ 노정화님과 함께한 즐거움의 시간여행 ♥♡ 1988년 1월 제주도 신혼 여행중 만장굴 입구에서 행복 십계명 ★ 1996년 제주도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유채밭 ★ ↓ 1. '무조건 행복하다'라고 믿어야 한다. 행복의 시간은 좌절과 절망의 시간보다 더 많다. 행복하다 믿어라... 시련과 좌절이 와도 행복이.. 2009. 12. 1.
작은 아들의 모습 ♡작은아들김태호의어린적사진♡ 꼬맹이 태호야! 아빠랑 엄마랑 누나와 형은 널 무지하게사랑한단다... ♧ 작은아들 兌鎬의 어린시절 ♧ 함평 외조부 산소에서 (1995)↑ 설악산 한계령 오색약수터 입구 (1995.8)↑ 내장저수지 공원의 봄(1996)↑63빌딩 전망대(1997)↑담양 명옥헌에서 엄.. 2009. 12. 1.
대흥사의 늦 가을 해 남 대흥사의 늦 가을 사천왕상이 없는 사찰 (절을 둘러 싸고있는 여덟 봉우리가 악의 기운을 침범하지 못하게 감싸고 있어서 악을 물리치는 사천왕상이 필요 없다고)... 어려서 아련히 따 먹었던 까마중이라는 흑진주의 멋진 자태가 유별난 미소를 머금고 유혹하며 손짓하기에 너무 탐스러워서... .. 2009. 11. 30.
빛 마음을 정원처럼 마음을 정원처럼 가꾸어야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 수도 있고 거친 들판처럼 버려둘 수도 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든지 반드시 싹은 돋아난다. 씨앗을 뿌리지 않아도 어디선가 쓸모 없는 잡초 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정원을 가꾸.. 2009. 11. 21.
늦가을에 피어난 꽃과 열매 ~ 늦 가을의 향기와 열매 ~ ♡ 물 매 화 ♡ ↓ 진도의 야산에서 찿은 물매화와 열매가 지금에사 활짝 폈네요.. ♡ 잔 대 ♡ ↓ 월출산을 거닐다 만난 반가운 도라지과의 잔대.. ♡ 산 부 추 ♡ ↓ 노고단을 거닐다 만난 산부추.. 저개 개민지 벌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 자 주 쓴 풀 ♡ ↓ 야산에 요즘 무지 많이 피어나는 참으로 싱그런 보랏빛 별.. ♡ 참 빗 살 나 무 열 매 ♡ ↓ 무등산을 오르면서 만난 분홍빛의 참으로 단아한 빛,, ♡ 팥 배 나 무 열 매 ♡ ↓ 무등산에서 만난 팥배나무열매.. 덜꿩나무 열맨줄 알았는데 ,, ♡ 란 타 나 ♡ ↓ 원예종인 란타나의 새 꽃잎에서 활짝핀 꽃과 열매까지.. ♡ 국 화 ♡ ↓ 왕인박사 사당에서 화려한 자태로 월출산을 수놓은 국화축제의 멋,. 2009. 11. 2.
무등산의 가을 * 무등산의 가을* *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요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그 밭에는... 2009. 11. 2.
봉의 형상 노고단에서 만나 승천하는 용과 봉황의 미소 반야봉위를 비상하는 봉황의 자태 발리 꾸따해안 일몰에 비친 비룡의 형상 2009. 10. 15.
해남의 향기와 母 해 남 의 향 기 와 母 엄니 쉬었다 좀 하세요... 마늘과 양파를 뽑으시랴 허리를 못펴시네,,울 엄니 새우 허리 되었네..... 고천암의 싱그러운 경치와 깨끗함으로 만들어지는 소금... 담 너머 저수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강태공의 낙시줄 ... 달마산 꼭다리에서 바라보이는 해남과 완도의 갈림길(?)... .. 2009. 6. 2.
영산강변의 추억 영 산 강 변 의 추 억 ~ 꽃 양귀비의 폼나는 몸짓 ~ ~ 붉은 꽃 양귀비의 흐르는 자태와 저게 황포 돗댄디 ~ ~ 흰 꽃과 보랏빛 수레국화 속에서 어우러지는 붉은 꽃 양귀비의 흐르는 자태 ~ ~ 보리의 황금 빛 자태와 딩구는 붉은 꽃 양귀비의 고운 자태 ~ ~ 초록의 물결 속에 보랏 빛 향기를 뿜어내는 꿀풀의 .. 200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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