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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설 ~ 卍海 한용운 스님의 詩 인연설 ~ 卍海 한용운 스님의 詩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도 할 수 없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 2009. 2. 24.
미소 1981년 여름 청소년을 위한 소식지 그루 터기에 실린詩를 그당시에 기록해 놓은 노트를 스켄해서 올린거.. 미소/ 이름모름/그루터기에서 실린 시 이건 아무 댓가도 요구하지 않지만 많은 진가를 창조한다. 이건 부담없이 주는 자가 받는 자를 즐겁게 한다. 이건 번개처럼 스쳐지나지만 그 기억은 종종 .. 2009. 2. 18.
청보리밭에 나리는 사랑 2009. 2. 18.
꽃 양귀비와 좋은 글 누군가를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 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의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꿈의 성질이 어떤것이든 인간은 꿈을꾸는 한 또한 꿈을 안은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 처럼 아름다.. 2009. 2. 18.
흐르는 산하 x-text/html; charset=iso-8859-1" autostart="1" loop="-1"> 2009. 2. 17.
미황사위를 거니는 僧 2009. 2. 16.
소쇄원의 풍취 2009. 2. 16.
운주사 石佛 / 石塔 정성과 그리움이 감도는 무구한 세월속에 감춰진 탑 들의 행렬에서... 누구나 만들어 놓을 것만 같은 탑도 아닌 것 같은 탑들에서 평범함이 흐르네... "童塔石佛" 그 옛날 우리들이 고무신 들고서 뛰어놀던 모습이 생각나는... 부처의 어느 부위일까 생각하며 단풍이든 담쟁이 넝굴 옷을 입혀드리며... .. 2009. 2. 9.
일출 해남 시골집에서 본 2006년 첫 날의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모습 해남 시골집에서 본 08년 첫 날의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모습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 피어오르는 태양의 모습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 피어오르는 태양의 모습 울산 일산 해수욕장에서 태양이 떠오르기를 .. 2009. 2. 7.
산사의 풍경 원효사 범종의 비천상. 금성산성 아래 연동사 석굴 앞의 석불이 기울림에도 안정감을 주는 듯. 금산사 미륵전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는 모정이 고목의 벗꽃과 더불어 오랬만의 행복함을 모녀에게 나누어 주는듯한 평온함이 흐르는 하이얀 화사함. 금산사 미륵전 앞의 고송이 사라짐으.. 2009. 2. 3.
양귀비와 그의 친구들의 화려한 외출 꽃 양귀비의 속살!!! 꽃 양귀비의 속과 속살을 본 結果~~ 꽃 양귀비의 한 거풀 벗은 옷차림!! 장미의 다른 종류 모습 ,누가 널 장미라 할까?(골든터취) 보랏 빛을 풍기는 장미 한송이(레이디엑스) 가시 달린 장미의 또다른 모습과 이름(피노키오) 화사하게 피어난 멋진 장미(함부르크히닉스) .. 2009. 1. 25.
간직하는 추억 역사 속으로 뭍혀버린 남대문 금산사 담장 너머에서 손짓하는 화매 의신면 모도 신비의 바닷 길의 실태 진도 임회면 팽목항 발리 누사페니다 원주민의 양식장(칸칸이 영역구별~톳종류의 양식) 세방 낙조의 바닷가 하노이 거리의 교통 풍속 (예전엔 오토바이만 있으면 장가는 만사ok 지금은 차) 하노이.. 2009.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