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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경 그리고 사는 이야기 대화4570

소쇄원의 풍취 2009. 2. 16.
운주사 石佛 / 石塔 정성과 그리움이 감도는 무구한 세월속에 감춰진 탑 들의 행렬에서... 누구나 만들어 놓을 것만 같은 탑도 아닌 것 같은 탑들에서 평범함이 흐르네... "童塔石佛" 그 옛날 우리들이 고무신 들고서 뛰어놀던 모습이 생각나는... 부처의 어느 부위일까 생각하며 단풍이든 담쟁이 넝굴 옷을 입혀드리며... .. 2009. 2. 9.
일출 해남 시골집에서 본 2006년 첫 날의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모습 해남 시골집에서 본 08년 첫 날의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모습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 피어오르는 태양의 모습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 피어오르는 태양의 모습 울산 일산 해수욕장에서 태양이 떠오르기를 .. 2009. 2. 7.
산사의 풍경 원효사 범종의 비천상. 금성산성 아래 연동사 석굴 앞의 석불이 기울림에도 안정감을 주는 듯. 금산사 미륵전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는 모정이 고목의 벗꽃과 더불어 오랬만의 행복함을 모녀에게 나누어 주는듯한 평온함이 흐르는 하이얀 화사함. 금산사 미륵전 앞의 고송이 사라짐으.. 2009. 2. 3.
양귀비와 그의 친구들의 화려한 외출 꽃 양귀비의 속살!!! 꽃 양귀비의 속과 속살을 본 結果~~ 꽃 양귀비의 한 거풀 벗은 옷차림!! 장미의 다른 종류 모습 ,누가 널 장미라 할까?(골든터취) 보랏 빛을 풍기는 장미 한송이(레이디엑스) 가시 달린 장미의 또다른 모습과 이름(피노키오) 화사하게 피어난 멋진 장미(함부르크히닉스) .. 2009. 1. 25.
간직하는 추억 역사 속으로 뭍혀버린 남대문 금산사 담장 너머에서 손짓하는 화매 의신면 모도 신비의 바닷 길의 실태 진도 임회면 팽목항 발리 누사페니다 원주민의 양식장(칸칸이 영역구별~톳종류의 양식) 세방 낙조의 바닷가 하노이 거리의 교통 풍속 (예전엔 오토바이만 있으면 장가는 만사ok 지금은 차) 하노이.. 2009. 1. 25.
나의 여인들(2) 옥과 겸면 뚝방 목화축제 때 심어놓은 붉은 목화! 오죽헌 야생화 동산에서 발견한 하이얀 물봉선(횡재했슈다,들녁에핀건 분홍색) 부용의 속살 광한루에서 찻은 부처꽃 대중 아저씨 땜새 유명해진 인동(이건 붉은 인동) 함평 자연농원 야생화 밭에서 찿은 범부채(멋지제~) 함평자연농원에.. 2009. 1. 22.
무등의 신비 참나무와 하이얀 눈 꽃과 푸르른 하늘(PL필터를 써야 푸르름은 더욱푸르고 흑한 것은 더 흑하구) 입석대 위에서 바라본 안양산과 백마능선 입석대의 신기 서석아 그리운 서석아 너를 봄으로 모든 시름이 사라지니 어찌 널 사랑하지 않으리요. 입석대도 피곤한가 잠을 자러 기우네 입석대 위에서본 백.. 2009. 1. 21.
필카의 오묘함 땅끝 못 미처에있는 우리 시골 저수지에서의 새해 일출 고향 저수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열심인 강씨~~~ 이른 아침부터 열심인 강씨들과 이른 아침의 물안개와 갯장어 고향 저수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열심인 강씨들과 이른 아침의 물안개 ~ 고천암 가창오리때와 지는 해 ~~~ 고천암 갈대 밭으로 숨어드.. 2009. 1. 20.
나의 여인들 골 무 꽃 (옥과 용주사입구에서 너무 인상 깊이 만난 친군데 어디를 맞춘지 몰라요) 곰 취 (정령치에서 만난 곰 순이) 광 대 나 물 (산천에 들판에 엄는데가 엄는 째깐아이) 금 관 화 (만난 장소를 기억 못하는 유일한 한컷의 왕관) 꽃 범 의 꼬 리 (5.18 국립묘지에서 춤추는 나비야 너의 이름.. 200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