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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132

작은아들과 울릉도 여행1,2일차 2020. 4. 30.. 작은 아들과 울릉도 야생화 탐사길을 나서며.. ~ 광주 집에서 4시에 출발하여 영양의 일월산에 도착, 주차후 일자봉으로 탐사하여 일월산 정상에서... ~ 주차장이 있는 월자봉으로 나와서 한바퀴 돌은 후 .. ~ 태백을 거쳐서 저녁을 먹고 묵호에 도착하여 숙박후 묵호항에서 울릉도를 향하여.. ~ 승선시 씨스타3호를 배경으로.. ~ 8시에 출발하여 3시간의 뱃길을 이동하여 울릉도 도동항에 11시 도착.. ~ 울릉군청 소재의 도동항.. ~ 하선하는 모습을 담았는데 발판 가운데에 아들의 모습이 보이는걸 이제야 올리면서 본다.. ~ 숙소에 짐을 풀고 도동항에서 식사 후 여행시작..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향하는 행남 해안산책로 입구에서.. ~ 휴대폰으로 담는게 참 어렵다.. ~ 파도 때문에.. 2020. 5. 5.
외손녀와 나들이 2020. 4. 18.. ~ 2명의 손녀를 키우느라 딸이 힘들어하여 친정에 내려왔기에 주말에 큰 손녀만을 대리고 남원의 황산대첩비로 나들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지라 혼자 뛰고 달리고 정신이없다.. 아이야! 내 손녀야! 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란다 .. 2020. 4. 19.
2째 외손녀~ 김라윤 2019. 11. 8.. 2번째 외손녀 김라윤이 환한 미소를 띄우며 이세상에 태어나다.. ~라윤아 이세상에 외할아버지 손녀로 태어나서 넘 감사하단다.. 언제나 건강하고 지혜가 충만한 아이로 잘 자라주길 빌어본다.. 사랑한다 나의 귀여운 보물 김라윤~~ 큰 손녀 김지윤과 작은 손녀 김지윤 ~평생 함께 서로를 돌보며 아껴주고 사랑하는 자매가 되거라~~ 개구장이~ 2019. 12. 17.
천사대교 나들이 2019. 10. 13.. 천사대교.. 함평으로 향하는 길에 마눌님이 천사섬에 함 가자해서 냅다 달려가서 처음으로 마주친 그 모습.. 사장교와 현수교를 병합해서 만든 다리라서 그런지 대단한 기술의 향상이라 느껴본다.. 암태도의 어느 서각박물관에서.. 2019. 10. 16.
亡父를 기리며 2019년 9월10일 소천하신 부친을 그리며.. 고통과 슬픔, 아픔이 없는 곳에서 당신이 그토록 그리워 하시던 부모님 품에서 우리를 지켜보세요.. 사랑했습니다 아버님.. 71년 3월에 떠나신 조부님.. 42세에 부친을 낳으시고 74세인 70년 8월에 떠나신 조모님.. 부친의 목포사범학교 시절.. 현산초등학교인지 몰라도 5살 차이의 동생과 함께 담은 사진인줄 알았는데 작은 외숙이라 갈켜주신다.. 앵땡이 다리에서, 뒷산 외가 넘어가던 가공산이 보인다.. 집앞 저수지에서 삿대질 하던 쪽배를 타고.. 뒷면 초가가 본가의 옛모습이다.. 사범학교 다니시던 시절에 결혼 하시고, 오른편 머리를 따은 어머님, 좌측의 이모님과 함께..결혼 전인지 후인지는.. 65년경 누나와 나를 앉고서.. 배 한쪽을 손에 쥐어주고서 사진.. 2019. 9. 23.
제주나들이 2019. 8. 19~21.. 제주 나들이.. ~ 영실 입구에서 작은 아들 .. ~ 윗세오름(1,700m)에서 작은 아들.. ~ 남벽 가는 길에 아들과.. ~ 하산 길에 본 영실의 기암.. ~ 하산 길에 본 영실의 산행길.. ~ 광치기 해변에서 성산 일출봉을 보며.. ~ 성산 일출봉 아래에서 마눌님.. ~ 성산 일출봉 정상..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올라 왔다고 하는 작은 아들.. ~ 성산 일출봉 분화구.. ~ 성산 일출봉에서 내려다 본 해안.. ~ 정상에서 찿아보는 마눌님의 모습이 해안으로 내려가는 계단 앞에 서 있다.. ~ 88년 신혼 여행때 그 자리에서 다시.. ~ 만장굴의 석주 앞에서.. ~ 만장굴 벽면의 흔적.. ~ 표석~ 거북바위.. ~ 만장굴 선반.. ~ 만장굴 유석.. 땀이 흐르듯 위에서 밑으.. 2019. 9. 5.
한라산 나들이 2019. 2. 19.. 한라산.. 아침 첫 비행기를 무안에서 6시40분에 타고 제주에 도착하니 간밤에 부슬부슬 오던 비가 그쳤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택시로 영실까지 도착하니(요금이 24,300원) 안개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 간단히 몸통을 돌려 영실에서의 인증샷으로 시작하여본다.. 1400m에서 시작하는 계단 코스에서 급히 가던 아들이 보대껴하여 쉬엄쉬엄 올라가도 인적이 거짐 없다.. 눈도 없고 경치도 볼 수 없어서 이정표만 담아보고.. 이쯤에서 구름이 한번 하늘과 바다를 보여주고는 다시 어둠속.. 평지길의 너덜에서 함숨 푹 쉬고.. 윗세족오름으로 올라가도 눈이며 경치는 말짱 도루묵이고 화구벽의 모양도 구경 할 수 없다 윗세오름에서 어리목으로 하산 하려니 매점도 노조와의 이견으로 문을.. 2019. 2. 26.
태백산행 2019. 2. 1 ~2.. 태백산.. 명절 연휴라 큰 아들과 딸과 손녀가 내려오질 못하여 마눌님과 작은 아들을 데리고 오산과 안산으로 가서 아이들과 명절을 보내려고 태백산에서 1박을 하고 아직까지 태백산 정상을 밟아보질 못하여 작은 아들과 태백산에 올라본다.. 당골계곡에 눈 꽃 축제가 3일까지 펼쳐진데서 함 구경해보고.. 혹시나 꼬리겨우살이가 있나 보러 아들과 워밍업으로.. 아침 일찍 마눌님은 숙소에서 쉬라하고 아들과 유일사에 도착하여 .. 처음으로 오르는 산행길이라 코스를 담아서 살피고.. 초입부터 가파른 길을따라.. 태백사를 지나 쉼터에서 눈이 보기에 아이젠을 차고 가장 경사가 심한 언덕을 넘어 잠시 한숨을 쉬니 출발 20분이다... 경사길을 내려다보며.. 유일사 삼거리에서 유일사를 눈으로 함 내려.. 2019. 2. 9.
친우회모임 2019. 1. 18~19.. 구시포 해수욕장 팬션에서 친우회모임.. 서로가 핸드폰으로 담아본 사진들을 모아본다.. 모임 30주년 기념으로 순금 3돈씩 반지를 제작하여 기념샷~~ 1000원과 1만원을 조합하여 1000만 불 酒를 여성회원들에게 선물하는 회장님과 동장님.. 5가족이 모이는 친우회 여성회원들이 10.. 2019. 1. 27.
시드니 여행 2 일차 ~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타워에 올라가 시내를 조망... 오페라 하우스 관람.. 내부 투어 가이드가 한국 여인이라 같이 찰칵해 주라며.... 설계자가 골조만 마무리하고 교체되어 내부 마감은 다른사람이 완성했다는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 노출콘크리트로 시공된 내부.. 바닥 돌 마감은 골재를 부수어서 혼합한 재질로 만든 판석으로 재질과 색감이 일률적이고 엠보싱으로 되어 느낌이 참 좋다... 콘크리트 조립공법으로 노출면이 반질반질 잘 관리한 모습이다.. 외부 타일은 백색으로 계획했다가 넘 밝아서 아이보리톤류의 2가지 색깔로만 마감지었다.. 트왈라잇 디너크루즈 선상 식사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 유람... 차량통행 도로의 경계석에 설치된 배수구멍.. 새벽에 일찍 일어나 1시간 이동을 하고 공항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때우고.. 2018. 12. 25.
시드니 여행 2 일차 ~ 시드니 시내와 동부지역 나드리 더글리페이지에서 바라본 시드니 전경.. 시드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본다이비치.. 갑짜기 사이렌이 울리며 사람들이 해수욕장에서 나오고 경비선들이 바다를 달리기에 뭔일? 했더니 상어가 가끔씩 출몰한다구.. 가이드가 동전들을 수거해서 거피를 사와 우리에게 나누어 주고... 갑짜기 날아든 갈매기들의 날개짓에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몸짓을 나눈다.... 2018. 12. 25.
시드니 여행 1 일차 ~ 시드니 야간투어 야간에 시드니 천문대와 하버드브릿지, 오페라 하우스의 밤거리를 구경..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두루 구경하고 고층빌딩과 부유한 아파트와 서민들의 주택이 공존하는 시내를 거쳐서 시드니의 천문대에서 내려다 본 시드니 항구의 모습을 구경.. 시드니 중심부와 북쪽을 연결하는 하버브릿지.. 천문대에서 맞이한 석양은 그다지도 날씨가 맑지를 못해서 특이한 모습을 담아보질 못하고.. 오페라 하우스쪽 난간에 기대어서서 바라본 하버브릿지의 모습.. 도보로 건너오면서 쳐다 본 하버브릿지의 철구조물과 불빛에 어울려 날으는 갈매기들의 춤사위.. 언제 한번 볼수있나 되뇌아렸던 오페라 하우스의 싱그러움에 환호를 질러보면서.. 천문대에서 하버브릿지를 차량으로 건넌후 오페라 하우스와 시내 중심가인 금융타운들을 바라보며.. 다리를 건너 .. 201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