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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128

뉴질랜드 여행 5 일차(남섬)~밀포드 사운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으로 이동 하는중의 들판.. 이곳의 야산과 들판에 사초류로 풀들이 엄청나다 많이 자라며 높이가 2m정도 자라면서 이곳의 자원이란다.. 어릴적 시골에서 비오면 엮어서 마루 앞을 가리고, 황소나 무언가 덮을때 부들잎을 엮어서 사용 하였는데 이곳 에서는 생활용품을 만들고, 양과 소들의 먹이감으로 충분히 사용한는 식물이라 한다.. 마을을 구경하려 하면 몇 시간을 달려야 하고 마을도 몇 채가 없는 휑한 동네라 넘 외로운 농촌의 생활이 보인다.. 퀸스타운에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으로 가면서 중간에 기름을 넣으러 4시간 달려 멈춰선 어느 외딴 몇 채의 집에서 기르는 알파카..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대평원에서 바라본 서던 알프스 만년설 산맥의 모습.. 이곳 까지 아프지 않고 올수있음에 기분 좋아서... 2018. 12. 20.
뉴질랜드 여행 4 일차(남섬) 오클랜드에서 3시간 30분간 비행기를 타고 남섬 퀸스타운으로 이동하는중 비행기에서 바라본 남섬의 만년설.. 만년설이 흐르면서 호수들이 엄청나게 크고도 넓게 곳곳에 보이는데, 그래서 이곳이 물걱정을 하지않는 물의도시라는 애칭이 맞는성부르다.. 산의 나무들을 다 베어버리고 초.. 2018. 12. 20.
뉴질랜드 여행 4 일차(북섬) 요트의 도시 오클랜드 미션베이해변.. 이곳 해변에서 철인 3종경기를 한다는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 왼편 끝의 커다란 부표를 반경으로 무리지어 헤엄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러곳에 보인다.. 카누?가 맞나? 즐기는 외국인들의 모습.. 미션베이 해변 도심의 모습.. 펼쳐진 바다가 남태평양이란다.. 마이클 죠셉 세비지 수상 기념공원에서 바라본 오클랜드 남섬과 북섬을 연결하는 오클랜드의 상징인 하버브릿지와 요트의 정박장.. 마이클 죠셉 세비지 수상 기념공원 기념탑.. 2018. 12. 17.
뉴질랜드 여행 3 일차(북섬) 쥬라기 공원 촬영지인 레드우드 수목원.. 삼나무과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어마어마하다, 큰건 2명이서 손을 잡아도 부족할성 부르는데 수피는 말랑말랑하여 손대기 금지란다. 수피가 붉은톤이라서 레드우드 수목원 이라하고, 수피는 손으로 후벼파면 바로 뜯기는 연약한 재질이며 화재시.. 2018. 12. 17.
뉴질랜드 여행1,2 일차(북섬) 2018. 11. 7~16일까지 모임에서 부부동반으로 뉴질랜드 북섬, 남섬, 호주 시드니들을 구경하는 걸음걸이로 무탈하게 다녀왔어요.. 인천공항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인천공항의 천정 조형물.. 인천공항 조형물.. 목 배게를 걸치고 비행기안에서 잠결에 .. 11시간30분 비행후 도착한 오클랜드시와 시차가 4시간이다..도착하고 보니 이곳은 8시30분인데 울나라는 4시30분.. 뉴질랜드 항공기와 공항.. 뉴질랜드 입국장 조형물.. 공항에서 이동 하는중 차창 밖으로 본 들판의 모습.. 이곳의 날씨는 우리나라 초여름으로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언제 그친지 모르겠다.. 오클랜드 와이토모에 도착하여 와이토모 동굴 입구에서.. 동굴의 반디불이 완전히 환상인데 촬영 금지라하여 눈으로만 은하.. 2018. 12. 16.
딸손녀 돌잔치 2018. 10. 20.. 첫 손주 김지윤의 첫 생일이 23일 인데 주말에 날을 받아 안산에서 아이의 친가, 외가 식구들이 모여 조촐한 잔치를하였다.. 김지윤! 첫 생일을 축하하며 항상 건강하고 멋진 아이로 잘 자라고 이 세상에서 필요로하는 자리에서 귀한 아이로 자라다오~~ ~ 할아버지 품에 안긴 지윤이.. ~ 너무 환하게 지윤이를 반기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풍성한 미소... ~ 아빠, 할머니, 지윤, 할아버지, 엄마와 기념사진.. ~ 아빠, 외할머니, 지윤, 외할아버지, 엄마와 기념사진.. ~ 아빠, 엄마와 기념사진.. ~ 지윤이 혼자만의 기념사진.. ~ 아빠, 엄마와 촛불끄기.. ~ 지윤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 주는, 큰 고모 할머니와 작년에 결혼한 생질녀 부부가(지윤이 이모와 이모부) 함께 축하해 주.. 2018. 10. 23.
추석연휴 나들이 2018. 9. 24.~ 26.. ~ 명절 연휴에 오산에 아들을 데려다 주고 주문진, 영월, 태백, 봉화, 영양, 영덕 .. 마눌님과의 오붓한 여행.. ~ 대관령 도로공사 휴계소에서 .. ~ 청량사로 오르는 깔끄막.. ~ 청량사 진짜 입구의 깔딱고개.. ~ 5층 석탑에서 산사 음악회 준비하려나 보다.... ~ 지장전과 연화봉의 모습.. ~ 대웅전인 유리보전 앞.. ~ 지장전과 5층 석탑.. ~핸펀으로.. 2018. 9. 30.
설악산 나들이 2018. 8. 18~19.. 마눌님, 작은아들과 함께한 강원도 나들이.. ~ 미시령 옛 길 휴게소에서 맑고 깨끗한 풍광을 배경으로 아들이 한컷 담아준다.. ~ 신흥사 통일대불 앞에서 마눌님과 아들.. ~ 마눌님과 나.. ~ 작은아들.. ~ 신흥사 대웅전 앞에서 아들.. ~ 케이블카에서 하선하고 포즈를 취하는 아들.. ~ 권금성에서 마눌님.. ~ 권금성에서 마눌님과 아들.. ~ 우리 두리.. 낙산 해수욕장을 거니는 마눌님과 아들의 모습이 넘 쬐만타.. 2018. 8. 29.
모친8순 2018. 7. 7~8..모친8순 생신날 .. ~ 모친의 생신을 맞아 6남매들 부부와 조카들이 완도 약산도 바닷가 팬션을 빌려 하룻밤 조촐한 시간을 보내며 건강히 오래 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시라 시간을 만들었다.. 항상 그모습 그대로 건강 하시길 빌어보며.. ~ 막내 고모님과 이모님을 함께 모시니 모친께서 케익을 바라보며 좋아하신다.. ~ 조카중 제일 막둥이인 막내동생의 초등학교 2학년 딸이 편지와 선물을 드리니 펼쳐보시는 모친.. ~ 막내 여동생이 준비해온 팩으로 마사지.. ~ 조카들의 해수욕장 물놀이. ~ 막내 동생네 아들(소망)과 딸.. 2018. 7. 17.
모친 팔순 제주 나들이(세째날) 2018. 6. 30.. 모친 팔순기념 제주여행.. ~ 아침부터 몰아치는 빗속을 뚫고 여미지 식물원으로... 힘이 드신듯 피곤해 하시는 부모님과 이모님의 모습이 쬐끔 안타깝다.. 하지만 언제 다시 모시고 여행 할까 하는 마음에 편하게 마음먹으며.. ~ 아직도 처녀시절 두분의 삶을 돌아보시며 이야기를 나누시던 모습이 .. ~ 작은 아들과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참 이쁘고 많이 늙으셨다.... 10일 전에 엄지발가락이 골절 되시면서도 동생과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을 언제 하냐며 강행하셔서 마음이 아프지만 좋아하시는 모습에 시름을 잊어버리고.. ~ 이모님과 작은 아들.. ~ 전년도에 야생화 탐사시 숙박햇던 그곳.. 사계리부두에서 산방산을 바라보며.. 송학산에서 산방산과 중문을 바라보며.. 공항으로 이동하던중 점심.. 2018. 7. 5.
모친 팔순 제주 나들이(둘째날) 2018. 6. 29.. 모친 팔순기념 제주여행.. 둘째날 우도의 잠수정이 11시15분에 예약되어 아침9시 못되어서 천지연폭포를 구경하고.. 아침 식사로 갈치조림을 간단히.. 우도의 잠수정에서 산호와 물고기들을 보시는 부모님... 작은아들의 바닷속 구경.. 비바람으로 파고가 높아 울렁증 때문에 우.. 2018. 7. 4.
모친 팔순 제주 나들이(첫날) 2018. 6. 28.. 모친 팔순기념 제주여행.. 첫째날 광주에서 8시35분 비행기로 아버님,어머님,이모님,마눌님,작은 아들과 6명이서 조촐한 제주 나들이를.. 전년도에 모친, 세딸 여자만 보내 드리려 했는데 아르핸티나의 이모님이 오셔서 그냥 우리끼리만 조촐하게 다녀 오기로 하였다.. 금주 일요..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