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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별님90

한라산 나들이 2019. 2. 19.. 한라산.. 아침 첫 비행기를 무안에서 6시40분에 타고 제주에 도착하니 간밤에 부슬부슬 오던 비가 그쳤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택시로 영실까지 도착하니(요금이 24,300원) 안개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 간단히 몸통을 돌려 영실에서의 인증샷으로 시작하여본다.. 1400m에서 시작하는 계단 코스에서 급히 가던 아들이 보대껴하여 쉬엄쉬엄 올라가도 인적이 거짐 없다.. 눈도 없고 경치도 볼 수 없어서 이정표만 담아보고.. 이쯤에서 구름이 한번 하늘과 바다를 보여주고는 다시 어둠속.. 평지길의 너덜에서 함숨 푹 쉬고.. 윗세족오름으로 올라가도 눈이며 경치는 말짱 도루묵이고 화구벽의 모양도 구경 할 수 없다 윗세오름에서 어리목으로 하산 하려니 매점도 노조와의 이견으로 문을.. 2019. 2. 26.
태백산행 2019. 2. 1 ~2.. 태백산.. 명절 연휴라 큰 아들과 딸과 손녀가 내려오질 못하여 마눌님과 작은 아들을 데리고 오산과 안산으로 가서 아이들과 명절을 보내려고 태백산에서 1박을 하고 아직까지 태백산 정상을 밟아보질 못하여 작은 아들과 태백산에 올라본다.. 당골계곡에 눈 꽃 축제가 3일까지 펼쳐진데서 함 구경해보고.. 혹시나 꼬리겨우살이가 있나 보러 아들과 워밍업으로.. 아침 일찍 마눌님은 숙소에서 쉬라하고 아들과 유일사에 도착하여 .. 처음으로 오르는 산행길이라 코스를 담아서 살피고.. 초입부터 가파른 길을따라.. 태백사를 지나 쉼터에서 눈이 보기에 아이젠을 차고 가장 경사가 심한 언덕을 넘어 잠시 한숨을 쉬니 출발 20분이다... 경사길을 내려다보며.. 유일사 삼거리에서 유일사를 눈으로 함 내려.. 2019. 2. 9.
딸손녀 돌잔치 2018. 10. 20.. 첫 손주 김지윤의 첫 생일이 23일 인데 주말에 날을 받아 안산에서 아이의 친가, 외가 식구들이 모여 조촐한 잔치를하였다.. 김지윤! 첫 생일을 축하하며 항상 건강하고 멋진 아이로 잘 자라고 이 세상에서 필요로하는 자리에서 귀한 아이로 자라다오~~ ~ 할아버지 품에 안긴 지윤이.. ~ 너무 환하게 지윤이를 반기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풍성한 미소... ~ 아빠, 할머니, 지윤, 할아버지, 엄마와 기념사진.. ~ 아빠, 외할머니, 지윤, 외할아버지, 엄마와 기념사진.. ~ 아빠, 엄마와 기념사진.. ~ 지윤이 혼자만의 기념사진.. ~ 아빠, 엄마와 촛불끄기.. ~ 지윤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 주는, 큰 고모 할머니와 작년에 결혼한 생질녀 부부가(지윤이 이모와 이모부) 함께 축하해 주.. 2018. 10. 23.
추석연휴 나들이 2018. 9. 24.~ 26.. ~ 명절 연휴에 오산에 아들을 데려다 주고 주문진, 영월, 태백, 봉화, 영양, 영덕 .. 마눌님과의 오붓한 여행.. ~ 대관령 도로공사 휴계소에서 .. ~ 청량사로 오르는 깔끄막.. ~ 청량사 진짜 입구의 깔딱고개.. ~ 5층 석탑에서 산사 음악회 준비하려나 보다.... ~ 지장전과 연화봉의 모습.. ~ 대웅전인 유리보전 앞.. ~ 지장전과 5층 석탑.. ~핸펀으로.. 2018. 9. 30.
설악산 나들이 2018. 8. 18~19.. 마눌님, 작은아들과 함께한 강원도 나들이.. ~ 미시령 옛 길 휴게소에서 맑고 깨끗한 풍광을 배경으로 아들이 한컷 담아준다.. ~ 신흥사 통일대불 앞에서 마눌님과 아들.. ~ 마눌님과 나.. ~ 작은아들.. ~ 신흥사 대웅전 앞에서 아들.. ~ 케이블카에서 하선하고 포즈를 취하는 아들.. ~ 권금성에서 마눌님.. ~ 권금성에서 마눌님과 아들.. ~ 우리 두리.. 낙산 해수욕장을 거니는 마눌님과 아들의 모습이 넘 쬐만타.. 2018. 8. 29.
모친8순 2018. 7. 7~8..모친8순 생신날 .. ~ 모친의 생신을 맞아 6남매들 부부와 조카들이 완도 약산도 바닷가 팬션을 빌려 하룻밤 조촐한 시간을 보내며 건강히 오래 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시라 시간을 만들었다.. 항상 그모습 그대로 건강 하시길 빌어보며.. ~ 막내 고모님과 이모님을 함께 모시니 모친께서 케익을 바라보며 좋아하신다.. ~ 조카중 제일 막둥이인 막내동생의 초등학교 2학년 딸이 편지와 선물을 드리니 펼쳐보시는 모친.. ~ 막내 여동생이 준비해온 팩으로 마사지.. ~ 조카들의 해수욕장 물놀이. ~ 막내 동생네 아들(소망)과 딸.. 2018. 7. 17.
모친 팔순 제주 나들이(세째날) 2018. 6. 30.. 모친 팔순기념 제주여행.. ~ 아침부터 몰아치는 빗속을 뚫고 여미지 식물원으로... 힘이 드신듯 피곤해 하시는 부모님과 이모님의 모습이 쬐끔 안타깝다.. 하지만 언제 다시 모시고 여행 할까 하는 마음에 편하게 마음먹으며.. ~ 아직도 처녀시절 두분의 삶을 돌아보시며 이야기를 나누시던 모습이 .. ~ 작은 아들과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참 이쁘고 많이 늙으셨다.... 10일 전에 엄지발가락이 골절 되시면서도 동생과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을 언제 하냐며 강행하셔서 마음이 아프지만 좋아하시는 모습에 시름을 잊어버리고.. ~ 이모님과 작은 아들.. ~ 전년도에 야생화 탐사시 숙박햇던 그곳.. 사계리부두에서 산방산을 바라보며.. 송학산에서 산방산과 중문을 바라보며.. 공항으로 이동하던중 점심.. 2018. 7. 5.
모친 팔순 제주 나들이(둘째날) 2018. 6. 29.. 모친 팔순기념 제주여행.. 둘째날 우도의 잠수정이 11시15분에 예약되어 아침9시 못되어서 천지연폭포를 구경하고.. 아침 식사로 갈치조림을 간단히.. 우도의 잠수정에서 산호와 물고기들을 보시는 부모님... 작은아들의 바닷속 구경.. 비바람으로 파고가 높아 울렁증 때문에 우.. 2018. 7. 4.
모친 팔순 제주 나들이(첫날) 2018. 6. 28.. 모친 팔순기념 제주여행.. 첫째날 광주에서 8시35분 비행기로 아버님,어머님,이모님,마눌님,작은 아들과 6명이서 조촐한 제주 나들이를.. 전년도에 모친, 세딸 여자만 보내 드리려 했는데 아르핸티나의 이모님이 오셔서 그냥 우리끼리만 조촐하게 다녀 오기로 하였다.. 금주 일요.. 2018. 7. 4.
지리산 노고단 2018. 5. 20.. 지리산 노고단.. 작은아들과 칭구와 꽃동무 귀염둥이랑 노고단을 올라보고.. 2018. 6. 10.
외손녀~김지윤 2017. 10. 23.. 외손녀가 처음으로 얼굴을 보여주던날.. 김지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크고 복덩이가 되거라.. 울딸~ 엄마가된거 축하한다.. 1주일된 기념축하.. 2017. 11. 8.
거문도여행 2017. 4. 29~ 30.. 2017. 5. 7.